“요즘 펭귄게임이 너무 재밌어요. 공부도 해야하지만 게임이 자꾸 자꾸 하고 싶어요.” 이원재(7·울주군 온양읍)
“캐나다로 이사간 친구 가영아 거기서 행복하게 살고 내년에 한국 들어 오면 꼭 보자. 벌써 보고 싶다.” 이은혜(11·울주군 범서읍)
“새학기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 즐겁게 잘 지내고 싶어요. 엄마, 아빠 그리고 동생들 너무 너무 사랑해.” 이지아(12·울주군 범서읍)
“제 소원은 농구선수가 되는 거에요. 조금씩 노력해서 프로선수처럼 꿈을 이루고 싶어요.” 이동경(10·울주군 범서읍)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다가왔습니다.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손님들도 많이 찾아주셨으면 합니다.” 성창현(46·남구 무거동)
“요즘 중국어를 배우는 중인데, 한자 익히는 재미가 있어요.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노현서(16·울주군 온양읍)
“제주도에 너무 가고 싶어요. 열심히 일해서 올해안에 제주도 여행 꼭 갈겁니다.” 부이티안응우옛(22·남구 무거동)
“얼마전 공직에 있는 딸이 결혼을 했습니다.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랍니다.” 박기수(54·남구 야음동)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일자리가 있어서 좋고 또 건강하게 웃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김정자(63·울주군 온양읍)
“올해부터 공공근로를 할 수 있게 됐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게 일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김동채(67·울주군 온양읍)
“이번 학기에 학과를 옮기려고 열심히 공부중인데, 좋은 성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박도현(21·남구 무거동)
“서울에 사는 사촌누나가 울산으로 놀러와서 같이 재밌는 것 보고 맛있는 것 먹고 하는게 너무 좋아요.” 이현성(9·울주군 온양읍)
“올해 대학교에 입학 예정인데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하고 있고 입학하면 장학금 받기 위해 열심히 공부할 겁니다.” 레티디에우린(20·남구 무거동)
“조금 있음 설날이라 기대돼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찾아 뵙고 맛난 음식도 많이 먹고요. 우리가족 앞으로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차지유(7·울주군 청량면)
“겨울 방학이 끝나서 조금 슬프지만 친구들과 선생님을 다시 만나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설날이 너무 기대돼요.” 차서연(10·울주군 청량면)
“무술년 올 한해 우리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손주들에게는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도승환(65·울주군 온양읍)
“엄마랑 만들기 하는게 제일 즐거워요. 만들기 놀이, 자꾸 자꾸 하고싶어요.”김채원(5·울주군 온양읍)
“무술년이라서 그런지 요즘 일이 술술 잘 풀려서 기분좋습니다. 원래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어서인지 더 행복합니다.” 윤종길(56·남구 무거동)
“겨울방학이 끝났어요. 개학해서 학교에서 달리기를 했는데 1등해서 기분이 좋아요. 또 1등하고 싶어요.” 김승현(9·중구 우정동)
“날씨가 춥다고 집에서 움츠리지 말고 가까운 곳 나들이 다녀보세요. 옹기마을에 놀러왔는데 볼거리도 많고 참 좋습니다.” 이숙자(78·남구 대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