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수필문학회가 동인지 제51집을 펴내고 최근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번 책은 조미순 회장의 발간사를 시작으로 권비영, 이부열, 양명학, 김용언, 김의도, 정민자, 유태일, 이영주, 도무웅, 서현실, 이정희, 배정숙, 조성혜, 한치호, 최영주, 배양규, 남현정, 이세경, 박문평, 손경숙, 장나원, 안혜자, 조미순, 예수백 등 24명의 회원이 1~3개 작품을 출품해 총 49개 작품으로 꾸몄다. 작품은 ‘상처와 흔적’ ‘우리 나이 서양 나이’ ‘神은 누가 창조했는가?’ ‘‘미술관에 간 심리학’을 보다’ ‘오미클론(오미크론) 체험기’ ‘
도서음반
전상헌 기자
2023.08.25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