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회장 박정희)은 11일 지난해 11월 필리핀에서 진행한 해외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필리핀 현지 봉사단원의 울산 방문을 맞이했다.
울산 북구 송정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1일 농소2동·효문동 회원들과 함께 송정박상진호수공원 일원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인 환삼덩굴을 제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유포장학회(이사장 김민기) 제31회 장학금 전달식이 11일 강동농협에서 열려 대학생 14명, 고등학생 5명, 중학생 3명, 초등학생 6명에게 2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자연보호북구협의회는 11일 울산 북구 동천 시례잠수교 일원 쉼터에 주민 휴식공간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및 영산홍을 심었다.
울산 동구는 11일 동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마을공동체 기본 개념 및 마을공동체 이해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2024년 마을공동체학교’를 개강했다. 올해 마을공동체학교는 2024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 사업에 선정된 14개 사업단체 회원들 40여명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이해와 사례 △보조금 회계·정산교육 △공동체 프로그램 기획 워크숍 등의 주제로 열린다. 동구는 올해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14개 단체에 6억7800만원을 지원한다. 오상민기자
울산 울주군 범서읍 이장협의회(회장 김병대)가 11일 새봄을 맞아 범서읍 사연댐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울산 북구 화봉동에 위치한 ‘오늘도연탄구이 화봉점’(대표 안남현)은 11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의 정기 후원 프로그램인 ‘마음이 따뜻한 사업장’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울산 중구 외솔초등학교(교장 장영일)는 오는 12일까지 학교 야외 마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방울토마토 모종 나눔회’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지난 9일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간호학 임상실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울주군보건소는 울산과학대 간호학부와 지역 사회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지역 인재 양성에 협력하고 지역 사회 이론 및 현장 실습을 진행한다.
울산 북구 호계공설시장에 위치한 ‘시장옷수선’은 9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의 정기 후원 프로그램인 ‘마음이 따뜻한 사업장’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울산 남구 신정초등학교(교장 이혜규)는 지난 9일 교육공동체 모두가 마음을 모아 만든 숲이 있는 ‘새로바름 꿈동산 놀이터’와 ‘학교 속의 작은 해양박물관’ 개관식을 열었다.
울산 울주군 장검중학교(교장 박현미)는 학교 체육관에서 학교 교육공동체 간의 상호 이해와 배려의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존중의 약속 선포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새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한상찬)는 지난 9일 송정지점 교육문화센터에서 지난 5개월간 진행된 주부대학 10기 수료식을 열었다.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지난 9일 서울주문화센터 1층 공연장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조회 및 상반기 직장 교육 훈련을 실시했다.
울산 북구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정기 후원처 및 주민들이 기부한 나눔냉장고 물품으로 식료품꾸러미를 만들어 취약 계층 10가구에 전달했다.
울산 남울주소방서(서장 임주택)는 지난 9일 울주군 대운산 치유의 숲 인근에서 봄철 산림 화재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자 유관 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울산 중구 우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애)는 지난 9일 반구경로식당에서 급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현대자동차 마라톤클럽(회장 서경만)은 최근 회원 30여명이 2024 대구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전 회원이 컷오프 없이 시간 내 완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승현 신미옥(BNY그룹) 대표는 9일 울산 중구노인복지관에서 800만원 상당의 곰탕 및 떡갈비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에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은 중구노인복지관을 통해 이용자들의 식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승현 신미옥 대표는 “어려운 곳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화신건설(주)(대표 정연태)은 9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김성균)에 양곡 500㎏을 전달했다. 정연태 대표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이 당장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발돋움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