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송철호, 사전투표율 20% 돌파 공약 태화강 입수한국 김기현, 새벽 0시부터 울산 곳곳서 유세 강행군바른미래 이영희, 공업탑로터리·북구 아파트단지 집중민중 김창현, 유동인구 많은 성남·삼산서 버스킹 유세6·13 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휴일인 10일 4명의 여야 울산시장 후보들은 막판 표심훑기에 주력했다.후보들은 주말 인구가 가장 많이 모이는 남구와 중
이상헌, 박영선 의원 동반유세박대동, 농소지역 상가등 주력강석구, 유동인구 많은곳 집중권오길, 민주노총 함께 총력전박재묵, 출퇴근길 노동자 공략정진우, 강동해안길 따라 유세6·13 지방선거가 종반전으로 치달으면서 지역 최대 격전지인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도 막판까지 더욱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지방선거 및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 마지막 주말과 휴일 후보들은 유권
구광렬 “울산을 교육특별시로”권오영 “학생중심의 바른행정”김석기 “희망찬 울산교육으로”노옥희 “부패한 울산교육 변화”박흥수 “청렴한 교육청 만들것”장평규 “울산혁신교육에 적임”정찬모 “합리적인 진보교육감”울산시교육감 선거에 나선 7명의 후보들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주말과 휴일을 맞아 울산 곳곳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울산교육의 적임자를 뽑아달라고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흑색비방을 멈추고 상식을 회복하라”고 자유한국당과 민중당 등 야당에 자제를 촉구했다.민주당 시당은 “10여년전 상전이 벽해가 될 기간 저 너머에 누가 도박을 했니 마니 하는 흑색선전으로 몰아가는 집단이 배후에 어른거린다”...
민주당, 정세균 전의장·현역 의원 총출동한국당, 나경원 의원·가수 윤형주 지원전미래당 “합리적 비판 울산도 필요” 호소민중당 ‘기적창조 72시간’ 돌입, 총력전정의·노동당도 비상체제 전환 막판 승부‘D-2’로 바짝 다가온 6·13 지방선거와 관련, 울산지역 여야 정당과 후보들이 막판 표심잡기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중앙당의 고공지원과 함께 바
김, 답변 촉구 기자회견“이사로 있는 다른기업도인천지역에 백억대 투자자신의 이권만 쫓고있나”송, TV토론회서 일부 해명“따로 대응하지 않기로”자유한국당 김기현 울산시장 후보는 10일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시장후보는 본인이 이사와 사내이사를 역임한 A기업이 울산 북구에서 왜 광주로 이전했는지 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김진규 남구청장 후보를 허위학력 게재 혐의로 고발한데 대해 여야가 김 후보의 사퇴 공방을 펼쳤다.시선관위는 지난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공보·벽보와 SNS 등에 허위학력을 게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초단체장 후보자 A씨를 울...
울산 유권자 94만2550명중20만2482명 사전투표 완료전국평균 20.14%보다 높아북구 사전투표율 가장 높고중구·동구·울주군·남구 순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에서 울산의 최종 사전투표율은 21.48%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과 비슷한 수치로, 지난 지방선거와 국회의원선거 때보다는 높고 대통
지방투표를 앞두고 국가별 선거방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의 기표과정이 독특하다. 유권자는 기표 용지에 자신이 선택한 후보자의 이름을 손글씨로 써내야 한다. 투표용지에 유권자의 필체를 남겨 부정선거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취지다. 문맹률이 극히 낮은 국가에서만 가능한 방...
지난 7일 오후 2시30분께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 애초 예정된 기자회견과는 다른 뜻밖의 인물이 등장했다. 원래 이날 회견에는 자유한국당 이순걸 울주군수 후보가 정책공약 발표를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순걸 후보의 회견은 갑자기 취소된 대신 회견장에는 자신이 울주군 범...
전남 31.73% ‘최고’, 대구 16.43% ‘최저’국회의원 재보선 21.07%…전남 영암·무안·신안 32.29%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최종 20%를 돌파하며 전국 단위 선거로는 두 번째로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결과 투표율이 20.14%로 집계됐다고 9일
6·13 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을 맞아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유력 정치인이 자당 소속 시장후보와 기초단체장 후보등을 총력 지원하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여야 중앙당 차원의 지원에 나선 현역 의원들은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과 북미 정상회담을 놓고 지지 또는 비판하면서 차별화를 시도했다.더불어민주당 원내사령탑을 지낸 이종걸 의원은 9일 KTX 편으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9일 고향인 대구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대구 달성군 다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제가 태어난 이곳 달성군 다사읍에서 투표를 마쳤다”며 “오랜만에 고향 분들을 봤는데 아직 투표하지 못하신 분들은 토요일 주말에 고향에서 부모님과 함께 투표하셔도 좋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6·13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인 9일 대구·경북(TK) 지역을 찾아 지원유세를 펼쳤다.민주당은 ‘보수의 아성’으로 불리는 TK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선전하고 있다고 보고 ‘막판 뒤집기’를 위해 예정에 없던 선대위 회의까지 개최하며 집중 공략에 나섰다. 그러나 민주당 지도부가 방문한 곳곳에서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법 폐기를
9일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우리은행 앞 사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선호 울주군수 후보자 부인과 운동원들이 자유한국당 선거운동원, 지지자들과 몸싸움을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울산 동구)은 8일 오전 울산시 동구 전하동 동울산새마을금고에서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선거 특별취재본부
여야 중앙당이 6·13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을 앞둔 8일 울산에서 승기를 잡기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자유한국당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이날 울산 울주군 온양읍 남창 오일장에서 열린 김기현 시장 후보 및 이순걸 울주군수 후보 등 한국당 소속 후보 지원 유세에 참석해 “이번 선거는 울산이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 주저앉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내가 찍은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8일 열린 6·13지방선거 울산시장 후보 마지막 TV토론회(KBS.MBC공동)에선 3명의 여야후보가 막판 주도권을 의식, 치열한 공방을 펼치며 난타전을 방불케 했다.특히 이날 토론 주제는 △인구감소와 유입 방안 △울산 경제위기와 극복 방안 △대중교통 문제와 처방 △소득 격차 원인과 해결 방안 등 책을 중심으로 다뤘다. 하지만 후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공보·벽보와 SNS 등에 허위학력을 게재한 혐의(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로 모정당 A남구청장 후보를 울산지검에 고발했다고 8일 밝혔다.시 선관위에 따르면 A후보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발행한 선거공보와 선거벽보, 선거운동용 명함 등에 울산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지 않았는데도 마치 졸업한 것처럼 오인할 수 있게 허위학력을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울산시장 후보 4명이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일제히 투표를 마쳤다.이날 울산시장 후보로 가장 먼저 투표소를 찾은 것은 민중당 김창현 후보다.김 후보는 이날 오전 9시께 민중당 권오길 북구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북구 농소3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김 후보는 “울산만큼은 저 김창현에게, 그리고 민중당 후보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