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개막 직후 맹타를 휘두르던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험난한 적응기를 보내고 있다.벌써 3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했고, 수비에서도 ‘기록되지 않은’ 실책을 저질렀다.이정후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3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지 못한 이정후의 타율은 0.200(35타수 7안타)까지 떨어졌다.이정후는 1회초 수비에서 타구 위치를 놓치고 말았다.샌디에
야구
연합뉴스
2024.04.08 00:10
-
-
-
-
-
-
-
-
울산 북구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교장 강신생)는 4~6일 3일 동안 ‘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를 주관한다고 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는 우수 선수 조기 발굴과 경기력 향상 등을 목적으로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체육고등학교 2000여명의 선수들이 총 13개 종목(육상, 수영, 체조, 역도, 사격, 양궁, 유도, 복싱, 레슬링, 펜싱, 태권도, 근대5종, 핀수영)에 참가해 3일간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울산스포츠과학고는 2014
종합
박재권 기자
2024.04.04 00:10
-
-
-
-
21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복귀하는 윤이나가 화끈한 장타 대결의 무대에 올랐다.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윤이나와 방신실, 황유민을 1, 2라운드에서 함께 경기하도록 티타임을 편성했다고 대회 시작 하루 전인 3일 밝혔다. 셋은 4일 낮 12시 5분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리조트(파72) 1번 홀에서 티오프한다.셋은 KLPGA 투어에서는 손꼽는 장타자다.윤이나는 2022년 신인 때 압도적인 장타력으로 주목받았다. 힘이 넘치는 스윙에다 사뭇 공격적인 플레이로 인기를 끌
골프
연합뉴스
2024.04.04 00:10
-
전국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인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울산 봄소풍에서 펼쳐지는 운동회’라는 주제 속에 펼쳐진다. 울산시는 2일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대회 개회식 주제로 ‘어서 오이소! 봄소풍, 울산으로의 초대’를 선정했다. 26일 오후 5시30분부터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은 식전 행사부터 선수단 입장 등 공식 행사에 이르기까지 시민 눈높이에 맞춰 새로운 시도로 연출된다. 종합운동장 잔디를 태화강국가정원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꾸민 뒤
종합
박재권 기자
2024.04.03 00:10
-
-
-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이예원이 2연승과 대회 2연패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이예원은 오는 4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 출전한다.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은 KLPGA 투어가 올해 국내에서 처음 치르는 대회다. 이예원은 올해 2회째를 맞는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이다.이예원이 처음 치르는 타이틀 방어전이다. 이예원은 지난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거두고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
골프
연합뉴스
2024.04.03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