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환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이 14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에 앞장서고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울산시교육연구정보원 산하 교육정책연구소(소장 정동신)는 17일부터 26일까지 지역 전 초·중·고교 교사 9520명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수업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젝트 수업은 학습자 스스로 문제를 찾아내고 협력적인 조사탐구를 통해 과제를 해결하고 공유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성, 문제해결력, 의사소통능력, 도구사용능력 등의 역량을 신장시켜주기 위한 수업형태를 말한다. 이번 조사는 울산교육정책연구소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수업 활성화 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문문항은 ‘프로젝트 수업 정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고용보험 적용 대상 확대 등에 따라 관련 업무를 수행할 신규 직원 423명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7월부터 ‘전 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에 따라 고용보험 적용 대상이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로 확대돼 관련 업무가 증가했다. 산재보험도 특고의 적용 제외 사유 제한으로 특고의 산재보험 가입이 늘어날 수 있어 관련 업무에 인력 추가 투입이 필요해졌다. 공단은 “성별, 나이, 학력 등을 배제한 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사회 형평적 채용을 할 것”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제78회 총회 2일차인 지난 14일 광주 동구 금남로 소재 전일빌딩245에 방문해 5·18 민주화운동 당시의 사진, 현장 재현 공간 등 기록물을 관람했다.
울산 남구 삼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대웅)는 지난 14일 나눔천사 프로젝트에 동참한 ‘청우횟집’(대표 김지옥)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울산 동구는 대왕암공원 내 대왕교 정비(도색)작업을 완료하고 지난 14일부터 재개방했다. 16일 동구에 따르면 대왕암공원 내 바닷가에 접한 아치교 특성상 강구조물이 파도로 인한 염분에 부식되어 녹이 슬어 있고 많은 통행량으로 인해 상부 목재의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동구는 대왕교 출입을 통제하고 지난 4월13일부터 5월14일까지 1억여원을 투입, 대왕교 정비를 실시했다. 한편 대왕암을 비추는 야간 경관조명(서치라이터)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시행한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울산 중구는 지난 14일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들을 위한 한글 가훈 써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울산 중구 태화동 자율방재단(단장 황대호)은 지난 14일 태화동·유곡동 어린이 공원과 버스승강장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울산 중구가 법인에 대한 주민세수를 늘리기 위한 방안을 제안해 우수 연구과제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16일 중구에 따르면 지난 12일 울산시 주관으로 열린 2021년 지방세 우수 연구과제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방안을 제안한 중구 세무1과 소속 고강원 주무관은 표창장과 시상금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고강원 주무관은 ‘실질 자본을 통한 세수증대방안’이라는 주제로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 고 주무관은 현재 지방세법상 주민세(사업소분) 가운데 법인분의 과세기준인 자본금이 등기부 등본상의 자본금으로 돼 있어 법인이 이를 수정하
울산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4차 맞춤형 한시생계지원 사업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울산 동구는 지난 14일 구청 1층 민원봉사실에서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울산 동구 전하1동주민센터는 지난 14일 시민참여형 마을교부세 사업 추진을 위한 동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울산 중구는 지난 14일 구청장실에서 간부 공무원, 용역사 등 관계자들과 약사천 보행환경 개선사업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울산경찰청(청장 유진규)은 ‘안전속도 5030’ 시행 한달을 맞아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나부터 선서합니다’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참여자 스스로 안전속도 5030의 필요성과 평소 자신의 운전습관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챌린지는 울산경찰청 SNS(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안전속도 5030을 다짐하는 문구와 함께 선서포즈를 취하고 선서 인증샷을 찍은 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울산시경찰청’ 1대1 채팅창으로 사진을 전송하면 된다. 울산경찰은 선서 인증샷을 전송한
울산 북구는 오는 10월까지 공공하수도 및 배수설비 실태조사 용역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 용역은 우수 배수로와 하천 등 공공수역의 수질을 개선하고, 하수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추진된다. 실태조사에는 2억5000만원을 투입해 진장명촌지구와 강동산하지구, 호계천 수계지구 총 3개 구역에 대해 진행한다. 이들 지역은 분류식 하수관로를 설치한 지 20년이 넘은 노후관로들이다. 비가 올때 건축물 옥상과 마당 등의 빗물이 분류식 오수관로에 유입돼 오수역류 현상이 발생, 보행자와 통행차량
울산 북구는 오는 28일까지 제3대 아동의회 의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북구에 살고 있는 2004년 6월 이후부터 2011년 출생 아동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제3대 아동의회는 오는 6월2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의장단을 구성, 본격 활동을 하게 된다. 제3대 의원 임기는 2021년 6월20일부터 2022년 6월19일까지 1년이다. 선발된 아동의원은 워크숍과 매월 셋째주 토요일 회의를 통해 정책의 수립·의결·시행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은 북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이메일(hyunju
울산북부소방서 매곡119안전센터는 지난 14일 지역 전통사찰인 여래사 등 3개소를 방문해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울산 북구는 지난 14일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활동교육을 진행했다.
울산 북구 농소2동 적십자 봉사회가 지난 14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결성식을 가졌다.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과 임채오 북구의회 의장 등은 지난 14일 북구 시니어행복나눔센터를 찾아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 참여자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