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지인에게 인사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울산지방법원은 옛 애인을 살해한 혐의(상해치사죄)로 기소된 이모(60)씨에 대해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이씨는 지난 4월 옛 애인이 자신의 선...
○…심야시간대 영세상인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빼앗는 등 행패를 부린 60대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울산중부경찰서는 영세상인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빼앗고 영업을 방해한 혐의(공갈업무방해, 재물손괴 등)로 이모(62)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이씨...
○…울산 동부경찰서는 골목길에서 시끄럽게 떠든다고 6살된 아이를 때린 혐의(폭행)로 김모(6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씨는 11일 오후 6시20분께 동구 화정동 자신의 집 주변 골목에서 친구들과 놀던 A군의 뺨을 한 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헤어진 여자친구의 주점에 찾아가 자신과 여자친구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려 한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방법원은 현존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기소된 김모(36)씨에 대해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김씨는 올해 8월 전 여자친구가 운영하는 ...
○…성매매 알선 혐의로 벌금 수배를 받던 업주가 또 다시 성매매 알선을 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울산중부경찰서는 지난 7일 성매매알선 혐의로 김모(여·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김씨는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울산 북구 산업로에 밀실 7개를 갖춘 마사지...
○…이용원 간판을 달고 특정신호에만 문을 열어주면서 손님을 받던 퇴폐업소 업주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울산중부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4시35분께 중구 남외동 2층 한 이용원을 운영중인 업주 유모(여·64)씨와 현장에서 성매수를 한 김모(43)씨를 각각 성매매알선 등 ...
○…쳐다본다는 이유로 길에서 시비가 붙어 고등학생을 때린 대학생들이 경찰에 입건됐다.울산중부경찰서는 북구 명촌길 노상에서 쳐다본다는 것이 시비가 돼 고등학생을 때린 혐의(폭행)로 박모(22)씨 등 대학생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2일 오...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건설현장의 높이 20m 다리 위에서 태화강 쪽으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29일 경찰과 소방관들이 태화강 상류 일대를 수색하는 소동이 빚어졌다.울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0시42분께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하나로마트...
○…생후 10개월 여아를 비롯해 3일동안 3명의 여성을 추행한 우즈베키스탄인 A씨가 구속기소됐다.울산지방검찰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울산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생후 10개월 된 딸을 안고 가는 피해 여성의 몸을 만지고 여아에게도 입맞춤하는 등 추행한 혐의...
○…울산 동부경찰서는 장기를 두다가 시비가 붙어 서로 폭행한 혐의(폭행)로 장모(80)씨와 김모(6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3일 오후 4시10분께 동구 방어동의 목거랑공원내에서 술을 마시며 장기를 두다가 장씨가 김씨에게 ‘...
○…울산 동부경찰서는 절도를 위해 편의점에 위장취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정모(18)군과 백모(15)양을 불구속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귀는 사이인 이들은 한달 전쯤 가출을 해 지난 15일 동구 전하동의 한 편의점에서 현금과 상품권 130여만원을 ...
○…현직 울주군의원이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다.22일 울산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0시45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노상에서 울주군의회 A의원이 만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주차돼 있던 승용차 ...
○…울산 울주경찰서는 읍사무소에 들어가 골프채로 공무원을 때린 혐의(특수공무집행 방해 등)로 김모(57·무직)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김씨는 토요일인 지난 8월30일 오후 1시30분께 울주군 온양읍사무소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골프채로 업무를 보던 이모(40)씨를 ...
○…상호를 바꿔 건전업소로 위장해 또다시 성매매를 알선 하던 마사지업소 업주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울산중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중구 약사동 마사지업소 업주 김모(여·35)씨를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해당 업소는 전 소유주 A씨가 마사지업...
○…울산 울주경찰서는 16일 식당에서 상습적으로 무전취식한 혐의(사기)로 최모(3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최씨는 지난 4월29일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김모(여·38)씨의 식당에서 지인들과 함께 술과 안주를 먹는 등 총 3차례에 걸쳐 62만원 상당의 음식을 먹고 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최씨는 “배드민턴 동호회를 관리하는 사
○…40대 남자가 3년 전 훔친 컴퓨터로 게임을 하다가 경찰의 IP 추적으로 뒤늦게 덜미를 잡혔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전 직장동료의 컴퓨터를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48·무직)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이씨는 지난 2011년 7월23일 오전 11시께 울산시...
○…층간 소음에 앙심을 품고 위층의 현관문에 상습적으로 인분을 뿌린 3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울산지방법원은 아파트 층간 소음을 참지 못해 위층 집에 인분을 뿌린 혐의(재물손괴)로 기소된 이모(30)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을 선고했다고 14...
○…시신을 확보하기 위해 119 구급대의 무전을 도청한 장의업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울산지방법원은 소방본부의 무전을 감청한 혐의(통신비밀보호법 위반죄)로 기소된 전모(42)씨에 대해 징역 1년, 자격정지 2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또 공범인 장례식장 운영자 최모(...
○…음주운전으로 단속되자 동생의 운전면허증을 제시한 3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방법원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자 경찰관에게 동생의 운전면허증을 제시한 혐의(공문서부정행사, 도로교통법 위반 등)로 기소된 A(34)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
○…행정기관의 피해복구 처리에 불만을 품은 50대 남자가 분신소동을 벌였다. 울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30분께 울주군 서생면 명산리 모 주유소에서 업주 박모(57) 씨가 “연산교를 복구해달라”며 항의하며 몸에 신나를 뿌린 채 분신하겠다고 위협하다 20여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