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간호학과 신경미·배영실 교수가 울산시로부터 ‘제48회 보건의 날’ 기념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신경미·배영실 교수는 지난 2018년부터 울산시에서 주관하는 건강한 전통시장 만들기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면서, 지역사회 상인의 ...
울산과학대학교(총장 허정석)는 세무회계학과 이남우(산학협력단장) 교수가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교수는 국세청과 관학협동으로 조세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연계 튜터링 등으로 취·창업을 활성화해 전문대학 위상을 제고하고 교육발전에 공헌한 것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지난 2004년 3월에
서울 이태원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급격한 확산으로 번지지 않고 방역망 통제범위 안에서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부는 수그러진 신종코로나 확산세 추이를 감안해 집단감염이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예정대로 등교 수업...
이태원발 코로나 확산에도등교계획 ‘기존대로’ 입장분반수업·급식조정은 검토온라인 개학 만족도 조사학년 올라갈수록 ‘불만족’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미성년 확진자가 나오고 있지만, 교육부가 오는 20일 고등학교 3학년 등교를 예정대로 추진한다. 고2 이하 학생들에 대해서도 일주일 단위로 순차적 등교를 시작한다는 애초 계
전자현미경 분석법으로 화재나 폭발 위험이 없는 전고체전지(배터리 양극과 음극 사이에 있는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해, 배터리 구성요소가 모두 고체로 이뤄지는 차세대 배터리)를 만드는 물질을 관찰한 연구가 나왔다.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
‘4월 전국연합학력평???21일 치러진다.서울 이태원 클럽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고3 등교 개학이 13일에서 20일로 연기돼 평가도 일주일 미뤘다.경기도교육청은 고3 등교 개학 일정이 더 연기될 가능성이 있어 이달 안에 개학하면 개학 다음...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지역 확산에 따라 순차 등교가 1주일 연기됐다. 이와 함께 울산시는 서울 이태원 방문자에 대해 자진신고 및 검사이행 행정명령을 내렸다.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등교수업 관련 브리핑을 열고 “교육부는 오늘(11일) 질병관리본부 등 방역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학생의 안전을 보
울산과학기술원(UNIST·총장 이용훈)과 울산도시공사(사장 성인수)는 지난 8일 UNIST 대학본부에서 울산의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양 기관이 공동 협력을 통해 울산의 마이스 산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울산과학대학교(총장 허정석)는 7일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접견실에서 서양화가인 고(故) 최붕현 경남대학교 교수의 유족으로부터 소장 미술품 21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고 최 교수의 딸인 아름씨가 아버지의 유화를 기증, 울산과학대는 동부·서부캠퍼스에 작품을 전시한다...
산업 공정에서 많이 쓰이는 과산화수소를 해당 현장에서 필요에 따라 쉽고 빠르게 생산할 수 있는 촉매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UNIST는 백종범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이 과산화수소를 생산하는 데 쓰일 ‘탄소 기반 고효율 전기화학 촉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제3세계 아이들을 위해 만든 생활 담수화와 조명 제품 ‘아쿠아시스’가 올해 3월 열린 독일 iF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 본상을 받았다. 5일 UNIST에 따르면 김차중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 교수와 김영식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이 함께 개발한 이 제품은 해수 전지 기술과 디자인 작업이 결합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고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의 수명과 성능을 개선하는 기술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UNIST는 최남순·송현곤·곽상규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이 리튬 이온 배터리의 양극에서 만들어지는 활성산소와 배터리 내 부반응을 일으키는 물(water)을 제거하는 ‘전해액 첨가제’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첨가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닫혔던 일선 학교의 문이 오는 13일 고등학교 3학년부터 순차적으로 열린다. 초등학생의 경우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학년부터 단계적으로 등교수업을 추진한다. 다만 검사를 통해 학생·교직원이 확진된 경우, 학교는 모든 학생·교직원을 자가 격리하도록 하고, 등교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교육부는 지
울산 남구는 학습형 일자리 지원 프로젝트인 ‘꿈이룸학교’ 3차 수강생을 다음달 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꿈이룸학교’는 일자리 씨 뿌리기, 일자리 싹 틔우기, 일자리 열매 맺기 3개 분야 7개 과정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활동으로 연계될 수 있는 다양한 자격증 취득 및 학습 활동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이번 과정은 일자리 싹 틔
오는 5월11일 이후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부터 순차적으로 등교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모의훈련 등 학교 대응방안을 점검하고 있다. 29일까지 진행되는 모의훈련에서는 학교 내 유증상자 발생에 대비한...
울산 동구 현대공업고등학교(교장 채영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한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도 졸업생 취업률 92%를 달성해 마이스터고 전환 이후 3년 연속 90% 이상의 취업률을 유지했다고 27일 밝혔다.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포털 사이트인 하이파이브에 따르면 올해 2월 현대공고 졸업생 112명 가운데 10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주
울산 북구 송정지구 내 초등학교 주변에 4000여㎡ 규모의 하나님의 교회 건립이 추진되자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27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20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교회)가 송정동 1253에 교회를 짓겠다며 건축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해당 부지는 송정지구 내 구획정리가 완료된 이후인 지난해 11월께 하나님의교회 측에서 매입,
국내 청소년의 학업성취도와 학교생활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중·고등학생 100명 가운데 15명은 최근 한 달 내 술을 마신 것으로 답했고 청소년 전체 흡연율도 7%에 육박했다.통계청과 여성가족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0 청소년 통계’를 27일 발표...
울산시교육청이 KTX 울산역 역세권 개발지구에 초등학교 교육여건개선을 위해 추진한 삼남초등학교(가칭 제2언양초)의 교사 신축공사를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삼남초는 부지면적 1만3151㎡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했다. 일반 36학급 등 모두 40학급 규모...
UNIST(울산과학기술원·총장 이용훈) 연구진이 아주 작은 무기불 반도체인 양자점을 이용해 태양광을 전기로 바꾸는 양자점 태양전지의 효율을 개선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UNIST는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장성연(사진) 교수팀이 ‘유기 고분자’를 소재로 적용해 양자점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