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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26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 연출주제가 선정됐다.3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 연출자문위원회(위원장 김명규)'는 지난 1일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연출소위원회 워크숍을 개최, 전국장애인체전 대주제로 '더 큰 하나', 개회식 주제로 '만남과 스밈', 폐회식 주제로 '어절지수 불매야'를 각각 선정
전국체전
경상일보
2006.04.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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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전국 소년체전 육상 종목 최종선발전 여중부에서 김푸름(서생중)이 100곒에서 12초53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또 200곒에선 김민정(동여중)이 30초71로 1위에 올랐고, 400곒에선 오완옥(동여중)이 1분07초24의 기록으로 2위와 2초 차이를 내며 우승을 차지했다.남중부 100곒에선 이재용(대현중·11초80)이, 200곒에선 정웅빈(상북중·
전국체전
경상일보
2006.03.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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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 연출자문위원회 1차 회의'가 24일 오전 11시 3층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박맹우 시장과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연출계획 공모를 위한 연출 기본방향과 연출주제와 관련한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연출자문위원회는 김명규 정무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연출, 미술, 음악, 무용, 언론
전국체전
경상일보
2006.03.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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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20일 제3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표어 공모 결과 입상자 31명을 발표했다.지난 15일까지 각급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에서 최우수상은 울산초등학교 보상혁군(2년)의 '생태도시 울산에서 우정쌓는 화합의장', 울산서여중 도금비양(2년)의 '내가 베푼 작은친절 감동하는 소년체전', 신정고 김재현군(3년)의 '도약하는 힘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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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03.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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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전국소년체전 양궁 최종 선발전에서 박세영(중앙초)이 여자초등부 1위를 차지했다.지난 8일~10일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이번 선발전에서 박세영은 1천361점을 쏴 1천348점을 쏘는데 그친 최수정(중앙초)을 꺾고 1위에 올랐다. 남초부에선 김도은(복산초·1천368점)이 이태준(옥서초·1천346점)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남중부에선 유태규(현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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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03.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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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장애인전국체전 출전이 확실시되는 20여명의 수영선수단이 자부담으로 월 50만원의 회비를 내고 문수수영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또 휠체어테니스, 휄체어농구 선수들도 경기용 휠체어 구매가 한시가 급하지만 아직 구입신청을 못한 상태다.울산을 대표해 전국대회에 나갈 수영선수들이 자비로 연습장을 이용하는 것이나 기본 장비인 휠체어 조차
전국체전
경상일보
2006.03.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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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스키 꿈나무' 박제언(13·도암초등 6)과 제윤(12·도암초등 5) 형제가 제8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7개의 금메달을 합작해 공동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강원 대표 박제언, 제윤 형제는 지난 4일 폐막식을 앞두고 취재 기자단이 선정한 MVP 공동 수상의 기쁨을 누리며 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받았다.이번 대회에선 박제
전국체전
경상일보
2006.02.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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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마무리에 접어들며 최우수선수(MVP) 후보들이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다. 8개의 메달을 합작한 박제언, 제윤 형제와 9개의 메달을 합작한 김효영, 영희, 빛나 세자매. 여기에다 청각장애를 딛고 빙판에서 희망의 금빛 질주를 펼치고 있는 스피드스케이팅 유망주 고병욱, 대회4관왕에 오른 한국스키의 간판 강민혁까지 누가 MVP가 되
전국체전
경상일보
2006.02.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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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알파인 스키의 자존심인 강민혁(용평리조트)이 제87회 동계체전 첫날 남자일반부 슈퍼대회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자신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강민혁은 1일 강원도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일반부 슈퍼대회전에서 40초32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획득했다.강민혁과 함께 토리노올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 동료 김형철(강원랜
전국체전
경상일보
2006.02.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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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최초로 종합 4위를 달성할 정도로 체육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기록하고 있지만 여전히 동계체전 종목은 지원이 부족해 선수 육성에 차질을 빚고 있다. 특히 학교체육 교기 가운데 동계종목과 관련한 교기 육성은 전무한 실정이어서 꿈나무 육성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실정이다. 또한 육성에 대한 의지가 있더라도 예산 확보가 제대로 안돼 코치
전국체전
경상일보
2006.01.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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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위'의 위업을 달성한 제86회 전국체전 울산 선수단 해단식이 7일 오후 3시 동천체육관에서 열렸다.해단식은 박맹우 시장을 비롯해 체전 입상 선수·지도자, 시체육회 임원, 경기단체장 등 모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성적보고, 단기반환, 시상, 격려사 등 시종일관 축제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박맹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역대 최고의
전국체전
경상일보
2005.11.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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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체육시설이 '관리·운영조례 제정' 지연으로 일반시민 대관에 차질을 초래하고 있는 가운데 운영권을 둘러싼 논란과 동호회별 시설물 독점 이기주의까지 등장해 말썽을 빚고 있다.울산시는 종합운동장, 문수실내수영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신규 체육시설물과 관련한 '울산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조례'를 지난 5일 입법예고(20일간), 법제심사, 의회상정
전국체전
경상일보
2005.10.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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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반부는 종합 4위, 고등부는 종합 10위'제86회 전국체전 종합 4위에 진입한 울산선수단의 성적을 고등부와 대학일반부로 구별해 분석해 보면 고등부 성적은 그야말로 초라하기 그지없다.대학·일반부 체육은 나름대로 선전을 펼친 반면 고등부 학교체육은 10위에 그쳐 시드배정의 점수가 없었다면 최하위로 처질수 밖에 없었다는게 울산체육의 현주소다. 울산선수
전국체전
경상일보
2005.10.24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