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외삼미1지구에 민간임대아파트 ‘서동탄역 랜시티 센토피아’가 들어선다.민간임대아파트는 10년 동안 살아보고 주택을 취득(소유권을 이전)하는 주택으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주택 취득 및 입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서동탄역 랜시티 센토피아’ 민간임대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9층, 총 9개동, 59㎡, 84㎡ 84㎡ 확장형 3개 타임으로 총 1,550여 세대가 아파트와 주상복합으로 공급된다.10년간 내 집처럼 주거안정이 가능하고, 10년 거주 후에는 소유권 취득을 선택할 수 있는 10년 장기 민간임대아파트로 취
대출 금리 인상 속 ‘똘똘한 한 채’를 찾아나선 수요자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는 단지가 있다. 바로 이음엘엔디가 분양하는 ‘북항 이음오션뷰’다. 이 단지는 부산 북항 일대에 ‘랜드마크 뷰’를 확보한 최초의 단지로, 상품성에 입지 그리고 미래전망까지 두루 갖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북항 이음오션뷰는 부산시 중구 중앙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0층 1개동 오피스텔 총 98실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 6개 타입 구성이다. 가장 먼저 눈여겨볼 점은 바로 ‘조망’이다. 아름다운 부산 바다를 영구조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객실의 90
주택시장에서 의료편의가 높은 대형병원 인근 입지는 여러 방면에서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단지들은 우선 주말, 야간 시간대에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을 갖는다. 특히 코로나 19 이후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해 질병 등에 쉽게 노출되는 아이나 만 65세 이상의 인구 구성 비율이 높은 지역에서는 의료 인프라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0월 청약을 진행한 삼환기업 시공단지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A48블록)’는 1순위 청약 평균 경쟁
집값하락에 대체 투자처를 찾고 있던 대기 수요의 관심이 임대수익형 투자상품에 집중된 가운데 시흥장현지구 임대수익형 상품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를 향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더 유니크 분양관계자는 “최근 주택시장의 침체 및 경기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대기 수요자들이 예금 금리 및 대출 금리 인하 추세에 발맞춰 임대수익성이 우수한 수익형 투자 상품에 주목하고 있다”며 “본 현장은 2024년 이후 차츰 금리가 안정될 것이라는 전망에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해제가 이어지면서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의 청약시장이 활기를 찾고 있다.경기도 의왕시에 들어서는 '인덕원 자이 SK VIEW(뷰)' 아파트에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에서 전면 해제되고 비조정지역으로 전환되면서 대출 부분이 해소되고 집과 관련한 각종 세금 규제도 완화됐다.‘인덕원 자이 SK 뷰’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9층, 20개 동 총 2633가구로 재개발 대단지이다.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환기에 탁월하며 넓은 동간 간격으로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 및 조망권을 확보했다.특
충북 청주시에 첨단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청주에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오창테크노폴리스, 국사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첨단산업단지가 조성 중에 있으며, 이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은 청주테크노폴리스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일원에 약 380만㎡ 규모의 산업단지로, 총 사업비가 2조1584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지난 2007년 본격적인 조성이 시작됐으며 오는 2024년 마무리될 예정이다. 현재 단지 내에는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LG생
부동산 경기 침체로 수요자들의 주택 구매 심리가 잔뜩 위축된 가운데, 전략적으로 소비에 나서는 ‘체리슈머’ 공략이 분양 성적을 좌우하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에서 발표한 ‘트렌드 코리아 2023’에서는 전략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체리슈머’를 올해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꼽았다. 체리피커(Cherry Picker)와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인 ‘체리슈머’는 한정된 자원에 전략적인 지출을 추구하는 실속지향 소비자를 일컫는다.이들은 무조건 저렴하게 구매하는거나 소비를 줄이는 것이 아닌, 현재 자신의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와중 검단신도시에서 희소성 높은 중대형 타입을 선보이는 새 아파트가 분양 소식을 알려와 눈길을 끈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월부터 22년 12월까지 인천광역시 내 일반 공급된 아파트 가구수는 57763가구로 집계되는데, 전용 85㎡(이하 전용 생략)를 초과하는 중대형 중대형 아파트는 6325가구로 전체 공급 가구수 대비 약 11%의 수치를 기록했다.인천광역시의 중대형 평면 아파트의 공급 가뭄속에서 인천 거주자들의 중대형 평면 선호는 이어져 오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3월 기본형 건축비 2.05% 인상으로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해진 가운데 지속적인 상승으로 피로감을 느낀 수요자들이 기분양 단지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국토부는 3월 기본형 건축비를 2.05% 올린 m²당 194만3000원으로 조정했다. 기본형 건축비는 분양가상한제 적용되는 공동주택의 분양가격을 산정하는 항목으로 건설자재 값과 노무비등을 반영한다. 기본형 건축비의 상승은 전반적인 건설원가 상승을 의미하는 것으로 모든 지역 아파트 분양가의 인상이 불가피하다. 실제로 HUG 발표에 따르면 올해 1월 민간 분양 아파트 가격은 m²당 47
지난달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조사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1,293명 가운데 60.2%가 내년에 주택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응답 비율이 낮은 수치다.이렇게 낮은 수치가 나온 이유로 기준금리 인상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주택을 매입함에 있어 자금여력이 있는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는 주택담보대출 등 여유자금을 제외한 부족분을 대출로 대체하는데, 기준금리가 인상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6%에 육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유로는 자재비 인상을 꼽을 수 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춘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교통이 좋은 입지에 들어서면 출퇴근이 편리하고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해 주거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교통 관련 입지 중에서도 역세권이 분양시장의 흥행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지하철이 가까우면 편리한 이동은 물론 역 인근에 마련돼 있는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리기에도 좋아 주변에 비해 높은 시세와 가격상승을 노려볼 수 있다.특히 수도권의 경우 현재 수십개의 지하철 노선이 지나는 만큼 단일, 더블 역세권보다는 트리플 이상 노선을 확보한 역세권의 경우 입지적 프리미엄
최근 부동산 시장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는 ‘주거 편의성’이다. 실제로도 현재 부동산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단지들의 공통점에는 뛰어난 주거 편의성이 있다. 인근에 지하철역을 품은 ‘역세권’을 비롯해 교육시설이 인접한 ‘학세권’, 공원이 가까운 ‘숲세권’ 등 다양한 입지 프리미엄을 의미하는 ‘~세권’은 한가지만 확보해도 높은 인기로 연결된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입지적 장점을 다양하게 갖춘 ‘다세권 단지’들이 인기몰이 중이다. 실거주 목적으로 주택 구매를 희망하는 수요자들 역시 다채로운 장점을 갖춘 이른바 ‘만능형 아파트’에 더욱
최근 부동산 시장이 급랭하면서 주택 매매량이 하락하고, 주택 시세도 그에 따라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1년 전 시세의 절반 가까이 낮아진 단지도 찾아볼 수 있는 와중, 신규 주택 분양가는 오히려 조금씩 상승중이다.땅값, 인건비 인상, 원자재비가 인플레이션 현상에 따라 지속적으로 인상되고 고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건설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건설공사비지수는 지난해 11월 기준 148.70으로 2년 전인 120.22과 비교하면 23.6%, 1년 전인 2021년 11월과 비교하면 7.2% 올랐다
최근 서울에서 이탈하는 인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대부분이 경기도로 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서울의 집값이 높은 수준을 보이며 경기도와 격차를 보이고 있는 데다 경기도 주요 도시에 삼성, LG 등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 및 신규 주거타운 개발이 이뤄지면서 '탈(脫)서울'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경기도에 따르면 2022년 말 인구는 1,397만 2,29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1,392만 5,862명)보다 4만 6,435명 증가한 것이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100만명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반
화성시 장안면 어은리 일원에 위치한 화성 타운하우스 ‘우덕 전원마을’이 분양을 진행 중이다. 우덕 전원마을은 산업 및 자동차 관련 산업단지 육성이 계획된 화성의 서쪽에 위치해 있다. 이 곳은 지방산업단지인 마도바이오밸리와 향남제약단지,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 기아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바이오‧제약, 미래자동차 분야의 수도권 최대 거점으로 급부상 중인 화성 중서부지역 중 한 곳에 해당한다. 오는 2024년에 개통 예정인 서해안 복선전철 향남역과 화성시청역까지 차로 15~20분대에 연결된다. 지난해 12월 신안산선 항남역 연장도 국토교통
서울 은평구 역촌1구역 재건축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가 지난 3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한 가운데 쌀쌀한 날씨에도 오전부터 견본주택 앞에는 관람하려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3일(금) 오픈 첫날부터 문을 열기 전부터 긴 줄이 늘어섰으며, 대기줄은 견본주택 폐관시간까지 이어졌다. 견본주택 방문객은 오픈 3일간 약 15,000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했다. 상담석에도 분양가격과 입지, 청약방법 등을 문의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단지의 청약 일정은 3월 9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금) 1순위, 13일(월) 2순위 접
서울시 강동구 일대에 공급하는 '더샵 파크솔레이유'의 분양완료에 임박하여 막바지에 들어섰다.더샵 파크솔레이유는 지하2층에서 지상10층까지 총 4개동 총 195세대로 이 중 73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42㎡ 7가구 / 52㎡ 14가구 / 53㎡ 12가구 / 59㎡A 3가구 / 59㎡B 1가구 / 59㎡C 2가구 / 73㎡A 1가구 / 84㎡A 7가구 / 84㎡B 20가구 / 118㎡6가구로 구성되어있다.단지 바로 옆에 선린초등학교, 둔촌중학교, 둔촌고등학교로 둘러쌓여져있고, 중앙보훈병원과 황금노선인 9호선역이
고금리 속 소비자들이 부담을 덜 수 있는 ‘계약금 5%(1차), 최대 3.9% 중도금 금리’ 등 혜택(한시적)을 제공하는 서울 신축 단지가 있어 주목을 받는다.대방건설이 시공 및 시행하는 ‘서울 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는 최장 10년 거주가 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금번 청약을 통해 계약을 하는 신규 임차인들은 중도금 이자, 계약금 부담 등을 덜 수 있는데, 이외에도 해당 단지 거주기간 등 요건에 따라 한시적으로 분양전환우선권도 받을 수 있어 추후 주택 선택 시 폭을 넓힐 수도 있다.-청약 7일(화) 오전 10시~오후
신반포3차 래미안 원베일리가 단지 내 상가 일반분양분 117실을 분양/임대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4월 5일(수) 10시에 래미안 원베일리 근린생활시설 분양 홍보관에서 입찰이 예정되어 있으며, 개찰은 같은 날 16시 이후에 진행한다.특히 신반포3차 래미안 원베일리는 아파트 23개동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단지 내 상가는 2,990세대의 대단지 고정 수요와 인근 대단지 아파트들의 배후수요 약 8,300세대로 리스크를 줄였다.반포 재건축 지구의 최중심 입지에 위치한 신반포3차 래미안 원베일리 단지 내 상가(이하 해당 상가)는 지하 1
파주운정신도시 GTX-A 운정역 인근에 자이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GS건설은 오는 3월 운정3지구 A19블록에 '운정자이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개통이 가시화 되고 있는 GTX-A 수혜와 분양 침체기에도 높은 선호도를 이어가고 있는 자이 브랜드 프리미엄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운정자이 시그니처는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 A19블록에 지하 2층~지상 28층, 13개동, 전용면적 74~134㎡, 총 988가구 규모의 단지로 조성된다. 총 15개의 다양한 타입을 선보여 선택폭을 넓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