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랑의열매 희망2024나눔캠페인이 시작된 가운데 5일 울산시청 마당에 사랑의온도탑이 설치돼있다.오는 8일 사랑의온도탑 제막식을 갖고 모금액 72억5000만원을 목표로 62일간의 모금 활동을 시작한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겨울을 나기 위해 울산을 찾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 2급인 독수리들이 4일 울산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 들판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몽골에서 3400㎞를 날아온 독수리들은 내년 3월께 다시 몽골로 돌아간다. 울산에서 독수리 보호활동을 하고 있는 녹색에너지포럼은 울산의 생태환경이 좋아져 다양한 철새들이 울산을 찾는다고 분석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지난 10월부터 울산시와 각 구·군이 거리에 게시된 정당 현수막과 불법 현수막 일제 정비에 나섰지만 5일 중구 문화의거리 인근 도로변에 불법 현수막이 다시 내걸려 도심 미관을 해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예년 기온을 회복한 4일 울산 태화강둔치 파크골프장을 찾은 시민들이 비교적 포근한 날씨속에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휴일인 3일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해맞이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세계 최대 18m 높이의 정크아트 작품 ‘솔라봇(Solarbot)’ 등 114점의 전시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co.kr
지난 2일 중구에서 ‘성안동 달빛 야경누리길’이 준공, 점등식을 가졌다. 또 지난 1일 남구에서는 ‘바보사거리 디자인거리 야간경관 연출 점등식’이,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렸다.(위에서부터) 김동수기자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호인 동헌은 옛 울산 읍성 안의 중심 건물로 울산 도호부의 수령이 공무를 처리했던 곳이였으며, 일제 강점기 이후 울산군청 회의실로 사용하다 1981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했다.
이번 주말 울산은 영하권의 기온에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 온도는 한층 더 떨어질 전망이다. 대체로 맑은 날씨에 야외활동을 계획했다면 추위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30일 기상청은 주말 내내 북쪽의 차가운 공기가 우리나라 쪽으로 내려와 기온을 떨어뜨릴 것으로 봤다.울산은 고기압권에 들면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한 바람 탓에 체감 온도는 3~5℃가량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1일까지 예상되는 바람세기는 순간풍속 55㎞/h(15m/s)다. 1일 예상 기온분포는 -1~6℃, 2일은 -1~10℃다.북쪽 찬 공기의
사람의 일생이 늘 초록불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끔 비보호나 속도제한, 빨간불도 만나야 합니다.흔치 않은 경우지만 한참이나 초록불을 신나게 지날때도 있죠.어떤 상황속에서도 요행보다는 슬기롭고 의연하게 대처하는 지혜가 늘 필요한게 인생 아닌가요? 거리에서 만난 푸른 신호등, 찰나의 순간에 가벼운 삶을 엮어봅니다. 김경우 사진영상부장 겸 부국장
29일 울산 남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행복남구 도시브랜드’ 선포식에서 서동욱 남구청장과 이정훈 남구의회의장 등 참석인사들이 축하박수를 치고 있다.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주군청사에 ‘울주 정명 천년’을 기념한다며 나무를 심은 뒤 자랑스럽게 군수이름과 직원일동 명의를 표지석에 새겼다.하지만 기념식수한 주목은 온데간데 없다. 돌에 새겨진 이름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다.김동수 사진영상부 부장
김두겸 울산시장과 해외사절단은 28일 일본 아바시리시 일원 호텔에서 미즈타니 요이치 아바시리시장과 문화, 체육,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울산시 제공
울산 남울주소방서(서장 임주택)는 28일 철도사고 대비 인명구조대응을 위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울산차량사업소에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남울주소방서 제공
겨울철새가 울산을 찾는 시기를 맞아 방역차량이 태화강 국가정원 산책로 일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2023울산 크리스마스 문화대축제 성탄트리 점등식이 18일 울산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화려한 조명을 밝힌 크리스마스트리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16일 울산 남구 두왕동 메타세쿼이아 길이 단풍이 붉게 물들어 늦가을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주말 울산에는 초겨울 날씨를 연상케하는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16일 기상청은 밤부터 차가운 공기가 내려온 영향으로 울산의 주말 날씨가 낮 기온이 10℃ 내외에 머무는 등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봤다. 아울러 울산에는 순간풍속 55㎞/h(15㎧)수준의 강한 바람도 불 것으로 예보됐다.17일 예상 기온분포는 5~11℃다. 18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0℃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돼 야외활동을 할 때 건강관리 등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또 주말 사이 가끔 비가 내릴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은 5~20㎜로 예상된다. 하늘 상태는
문화도시 울산을 주제로 한 경상일보사진연구회 제14회 회원 사진전 개막식이 15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열렸다. 권오룡 경상일보사진연구회장과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 등 참석인사들이 축하테이프를 자르고 있다.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연말연시가 다가오는 가운데 14일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에 설치된 야간조명이 불을 밝히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13일 울산시교육청에 도착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를 천창수 교육감과 직원들이 옮기고 있다. 전국 84개 시험 지구별로 배부된 문제지와 답안지는 오는 16일 시험 당일 아침 전국 1279개 시험장으로 운반된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