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CK아트홀에서 열린 경상일보 제5기 비즈니스컬처스쿨(BCS) 두 번째 강의에는 ‘W이론’의 창시자인 이면우 UNIST 교수가 초청됐다.이면우 교수는 ‘W이론’을 다양한 예를 들어가며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 교수는 “‘W이론’만 잘 활용한다면 여러분의 능력이 8배 이상 커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강연을 시작했다.그는 “‘W이론’은 곧, 창의성을 강조
4일 CK아트홀에서 열린 경상일보 제5기 비즈니스컬처스쿨(BCS) 첫 강의는 우리시대 최고의 안숙선 명창이 ‘우리의 소리와 삶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과 국악공연을 선보이는 것으로 진행됐다.안숙선(66) 명창은 특유의 구성진 사투리를 섞어가며 ‘국악인생 60년’의 스토리와 우리 음악에 대한 이론을 알기쉽게 들려줬다.안 명창은 국악을 ‘우리의 혼과 한이 서린
울산지역 최고의 명품강좌 제5기 경상일보 비즈니스컬처스쿨(BCS)이 4일 오후 7시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개강했다.개강식에서 본사 이채필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조적 아이디어는 문화적 상상력에서 비롯된다. BCS는 문화예술이라는 아이콘을 으뜸으로 내세운다. 알토란 같은 지식과 감성의 세계로 함께 학습여행을 떠나게 된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경상일보사(대표이사 이채필)가 마련한 비즈니스컬처스쿨(BCS)이 명실상부 명품 특강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정치, 경제, 행정, 예술 등 각 분야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경험하게 하고,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실제로 다음달 4일 개강하는 제5기 BCS에는 지역사회 각 분야 인사들이 연이어 수
경상일보사가 울산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해 마련하는 명품 특강 비즈니스컬처스쿨(BCS) 제5기 강좌가 새롭게 업그레이드 돼 오는 5월4일 개강한다.BCS는 지난 2011년 처음으로 개설돼 울산지역 CEO를 비롯해 회사 임원, 간부 공무원, 직장인, 문화예술인, 교육자, 정치인까지 각계각층의 큰 인기를 모으면서 지난해 4기까지 성황리에 진행됐다.지역사회의
경상일보사가 마련하는 명품 특강 제5기 비즈니스컬처스쿨(BCS) 강사진과 일정이 확정됐다. 해마다 새로운 강사와 내용으로 업그레이드 해온 BCS가 올해에는 공연(시연)과 특강을 더욱 보강했다. 앞만 보고 달려온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잃어버린 감성과 사회생활에 필요한 상식의 폭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지역사회 명품 특강으
경상일보 제4기 비즈니스 컬처스쿨(BCS) 수료식이 10일 오후 7시 울산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전체 등록인원 110명 중 9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수료식은 김기현 울산시장, 최일학 울산상공회의소 명예회장, 김종걸 서울산개발(주) 대표이사 등 내빈과 1기 김진규(세광기업(주) 대표이사) 원우회장, 3기 김동열(중앙테크 대표이사) 원우
김기현 시장이 10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열린 경상일보 제4기 비즈니스컬처스쿨(BCS) 수료식에서 취임 이후 4개월 간의 경험담과 소회, 울산시정 현안과 미래 과제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김 시장은 이날 ‘부자도시’ 울산의 허상을 알리는 것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김 시장은 “울산은 1인당 개인소득이 전국에서 가장 높지만 단지 시민들의 소득수준이 높을 뿐 울산
3일 저녁 시간 울산 남구 달동 CK아트홀. 울산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 음악가가 들려주는 ‘리더십’ 이야기에 일제히 귀를 기울였다. 본보가 주최하는 제4기 비즈니스컬처스쿨의 19번째 강의가 열린 것.이날 강사로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주인공 ‘강마에’의 실제 모델 서희태씨가 초청돼 ‘마에스트로 리더십’을 주제로 100여분의 강연을 이어갔다. 특히
“와인은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액체 선물입니다.”27일 오후 7시 울산시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경상일보 제4기 비즈니스컬처스쿨(BCS)의 일환으로 와인마케팅경영연구원장 한관규 원장이 ‘와인의 이해와 비즈니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한 원장은 와인에 대해 ‘알칼리성 주류이자 발효된 완전식품’이라고 설명했고 ‘7000년 이상의 역사가 농축된 살아 숨
“군자가 부유해지면 즐겨 그 덕을 행하고, 소인이 부유해지면 그 힘을 휘두르려 한다.”(사마천의 (史記) 중에서)제4기 비즈니스컬처스쿨 17강이 ‘동서양의 고전 비교를 통한 경세의 이치’라는 주제로 20일 오후 7시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열렸다.강연을 진행한 부산대 경제학부 조준현 교수는 “주제는 거창하지만, 사실 아주 소박한 강의다. 동서양의
“현관으로 들어올 때 정면에 거울이 보이면 안됩니다. 들어오는 행운을 반사시켜 되돌아 나가게 합니다.”풍수전문가 이상인 21세기미래연구소 대표가 제4기 비즈니스컬처스쿨의 강사로 13일 오후 7시 CK아트홀에서 강연했다.‘행운을 부르는 풍수인테리어’라는 제목의 이날 강연에서 이 대표는 “풍수는 국가의 번영을 위하여 성(城)과 마을의 위치를 가장 좋은 곳에 잡
경상일보가 마련하는 명품특강 비즈니스컬처스쿨(BCS) 제4기 열다섯번째 강연이 6일 오후 7시 CK아트홀에서 열렸다.이날 강연은 1부 뉴하모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김종규 지휘자의 강연과 2부 현악4중주단의 라이브 연주무대로 진행됐다. 김 지휘자는 이날 ‘음악이 경쟁력이다’라는 주제강연에서 “지역사회를 움직이는 오피니언 리더일수록 문화적 소양을 갖추어야 한다”
경상일보 제2기 비즈니스컬처스쿨 제14강이 29일 오후 7시 울산시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개최됐다.이날 강단에 오른 이진우 포스텍 석좌교수는 “니얼 퍼거슨(Niall Ferguson) 하버드대학교 교수는 ‘독일제국(German empire)’이라는 제목으로 2020년 유럽의 변화에 대해 예측한 자료를 발표했다”면서 ‘제국을 경영하라’를 주제로 21세기
경상일보가 마련하는 명품특강 비즈니스컬처스쿨(BCS) 제4기 13번째 강연이 22일 오후 7시 CK아트홀에서 열렸다.이날 강연은 오페라 평론가 이용숙씨가 ‘세계 오페라 극장의 명장면’을 주제로 100여분 간 이야기를 이어갔다.이용숙 평론가는 오페라에 대해 이야기하는 중간 중간 관련 오페라 영상을 보여주며 이해를 도왔다.그는 “이번 강의를 통해 오페라에 대해
경상일보가 마련하는 명품특강 비즈니스컬처스쿨(BCS) 제4기 12번째 강연이 15일 오후 7시 CK아트홀에서 열렸다.이날 강연에서는 동국대 국사학과 김복순 교수가 ‘경주 유적 내의 신라(新羅)’를 주제로 신라의 어원 및 흥망성쇠에 관해 100여분 간 이야기를 들려줬다.김 교수는 신라문화에 대해 “고조선에서 비롯된 우리 민족의 문화가 삼한, 삼국을 거쳐 최초
“최고의 디바보다 변신의 귀재라는 말이 좋아요.”경상일보가 마련하는 명품특강 비즈니스컬처스쿨(BCS) 제4기 열한 번째 강연이 1일 오후 7시 CK아트홀에서 열렸다.이날 강연은 뮤지컬 ‘맘마미아’ ‘시카고’ ‘브로드웨이 42번가’ ‘고스트’ 등으로 활약했던 배우 최정원씨가 ‘뮤지컬과 인생’을 주제로 100여분 간 이야기를 이어갔다.최정원씨는 무대에 오르자마
경상일보가 마련하는 명품특강 비즈니스컬처스쿨(BCS) 제4기 열번째 강연이 14일 오후 7시 CK아트홀에서 열렸다.이날 강연은 부부국악인 김준호·손심심 부부가 나와 ‘우리 소리, 우리 문화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냈다. 김준호씨는 강연을 하고 손심심씨가 장구를 치며 추임새를 넣는 식으로 진행됐다.김준호씨는 강연에서 성명문화와 방향문화, 3의 문화, 비
경상일보가 마련하는 명품특강 비즈니스컬처스쿨(BCS) 제4기 여덟번째 강연이 30일 오후 7시 CK아트홀에서 열렸다.이날 강연은 음악평론가 장일범씨가 ‘세계 클래식 음악의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을 맡았다. 그는 클래식 연주회 영상을 감상한 뒤 연주단(자)과 곡목, 작곡가와 시대적 배경 등을 알기쉽게 설명해 주는 순으로 약 90분간 진행했다. 첫 영상물은 ‘
경상일보 제4기 비즈니스컬처스쿨 일곱번째 강연이 23일 오후 7시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이주은 교수를 초청해 ‘그리움을 그린 화가들-한국 근·현대 명화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번 강의는 근·현대 명화들을 한데 모아 현대적으로 재조명함으로써 무기력해진 현대인에게 신선한 감성 에너지를 전했다. 우선 이 교수는 근대시대 사회 상황과 미술 작품들을 설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