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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크노파크는 ‘2022년도 기준 경영실적 평가’에서 5년 연속으로 전국 최우수 등급인 ‘S’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매년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주요 사업과 기관 관리, 정책 기여도 등 3개 부문에 대해 종합 평가를 실시한다. 울산테크노파크는 기술닥터 제도를 활용해 입주 기업의 경영·기술 애로를 해결하는 등 입주 기업의 성장 지원을 통해 평균 매출액 292억원 및 평균 고용 인원 44명을 달성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SG 경영위원회를 구성해 ESG 경영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정착시켰고, 정부
건설/부동산
이춘봉
2023.09.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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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부산울산지역본부는 부산·울산 지역에 소재한 국민임대주택의 예비 입주자 정례 모집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주택은 울산 매곡, 방어, 구영2, 우정1, 웅촌, 호계, 화봉, 우진, 부산 전포, 범천, 감전, 지사, 율리, 정관1, 정관2 등 총 17개 단지다. 모집 호수는 총 1205호다. 입주 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가구 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자로서 소득 기준과 자산 보유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소득은 전년도 도시 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여야 하며, 자산은 가구 구성원 전원이 보유하고 있는 총
건설/부동산
이춘봉
2023.09.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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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부동산 거래가 2개월 연속 감소한 가운데 울산은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 7월 울산의 아파트·오피스텔 등 매매 거래 증감률은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하며 하반기 시장 회복을 기대케 하고 있다.14일 부동산플래닛이 발표한 빅데이터 리포트에 따르면 울산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사무실 등의 매매 거래량이 모두 증가했다.아파트는 6월 1052가구에서 1102가구로 전월 대비 4.8% 증가하며 특·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증가세를 나타냈다. 거래 금액은 3487억원에서 3642억원으로 4.4% 증가해 특·광역시 중 1위를
건설/부동산
이춘봉
2023.09.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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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세 우려가 다소 줄면서 주택 임대차 거래 유형 중 전세를 선호하는 임차인 비율이 1년 전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직방은 자사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636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7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 설문을 진행한 결과 임대인 또는 임차인에 해당하는 응답자 533명의 60.4%는 전세 거래를 더 선호한다고 응답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 8월 같은 질문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는 응답자의 57.0%가 전세, 43.0%는 월세 거래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1년 전에 비해 전세 선호 응답 비율은 늘고, 월세 선호 비율은 줄어든 것
건설/부동산
연합뉴스
2023.09.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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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6개월째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부터 상승세로 반전한 뒤 꾸준히 상승 폭을 키워왔지만 지난달 들어 가격 반등에 대한 피로감 등으로 상승 폭이 다소 둔화됐다. 8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 자료를 기반으로 자체 딥러닝 모형을 통해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를 산출한 결과, 울산의 8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0.520으로 6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 2월 -0.033에서 3월 0.262로 회복된 뒤 4월 0.400, 5월 0.449, 6월 0.523, 7
건설/부동산
이춘봉
2023.09.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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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택지 대금 연체율 증가와 민간의 유동성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택지 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용지의 전매를 허용하기로 했다.5일 국토교통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택지개발촉진법(이하 택촉법) 시행령을 개정해 아파트 등을 지을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의 전매를 허용키로 하고, 이달 중 발표하는 부동산 공급 대책에 관련 내용을 포함할 것으로 전해졌다.정부는 앞서 2020년 택촉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건설사가 추첨을 통해 분양받은 공공택지 내 공동주택용지는 부도 등의 특별한 사유를 제외하고 계약 2년 경과
건설/부동산
연합뉴스
2023.09.0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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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8월 분양 계획 대비 분양 실적이 5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은 800여가구의 8월 중 분양 계획이 모두 9월로 연기된 가운데 극심한 부진을 보였던 상반기보다 분양률이 얼마나 개선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4일 직방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분양 계획 대비 실제 분양 실적은 총가구 수 기준 51%에 그쳤다. 지난달 분양 예정 단지는 37개 단지, 2만9335가구(일반 분양 1만9432가구)였다. 실제 분양이 이뤄진 단지는 21개 단지 1만4863가구로 공급 실적률은 51%였다. 일반 분양은 8252가구로 공급 실적률은
건설/부동산
이춘봉
2023.09.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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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아파트값 하락세가 멈추고 14개월 만에 상승하는 등 뚜렷한 회복 시그널이 감지되자, 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에도 온기가 전해지고 있다. 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7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3551호에 달하던 울산 미분양 주택은 7월 말 2909호로 642호(1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0~2% 내외 감소율을 보였던 것과 달리 한달새 미분양 물량이 대폭 소진된 것이다. 미분양 물량을 구군별로 살펴보면 울주군이 1747호로 가장 많고, 이어 남구 635호, 경자청(울주군 삼남읍 우방 아이유셀) 319호,
건설/부동산
석현주 기자
2023.09.0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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