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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홍성우)는 18일 시교육청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를 앞두고, 관련 현장을 찾아 점검을 진행했다. 20일 열릴 심의는 ‘가칭 울산학생창의누리관’ 설립 예정지와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이 예정된 강남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다. 울산 동구 방어동 지역 웨딩홀로 사용됐던 건물을 활용할 ‘울산학생창의누리관’은 연면적 6990㎡ 규모로 약 26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동구지역에 놀이·예술·창작을 통한 거점형 학생체험시설을 세워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적성과 흥미를 찾고, 나아가 진로탐색과
울산시의회
전상헌 기자
2024.03.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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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8일 가상자산 투자소득 과세 시행 연기 검토, 연말정산 인적 공제 확대 등을 공약했다.국민의힘은 이날 185개 세부 공약이 담긴 4·10 총선 정책공약집 ‘2024 정책주문·배송프로젝트-새로운 변화 내 앞으로’를 발간했다.국민의힘은 2025년 1월1일 이후 실시 예정인 가상자산 투자소득 과세를 관련 가이드라인 및 규정 정비 완료 후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공약했다.소득세 부양가족공제를 받을 수 있는 자녀 나이를 20세에서 23세로 상향하는 내용의 연말정산 인적공제 확대도 약속했다. 연말정산 시 소득세 기본공제를 받
국회/정당
연합뉴스
2024.03.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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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여성 장애인인 최보윤(45) 변호사와 탈북민 출신 박충권(38) 현대제철 책임연구원을 비례대표 후보 1번, 2번에 각각 공천했다고 18일 밝혔다. 울산출신 인사는 한 명도 없다.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유일준)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35명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홀수에는 여성, 짝수에는 남성 후보를 각각 배치했다. 유일준 공관위원장은 비례대표 1번을 받은 최 변호사에 대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권경영위원으로 장애인 관련 업무를 해왔다”고 설명했다. 2번을 받은 박
국회/정당
김두수 기자
2024.03.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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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는 2024년 의원연구단체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울산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 활동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올해 초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해 ‘2024년 의원연구단체 운영 및 지원계획’을 세우고 연구단체의 다양한 정책연구활동을 지원해 시의회의 정책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킬 계획이다. 시의회 의원연구단체는 5~7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보건의료·물관리정책·미래산업·자원순환 폐기물·지역경제·기후변화위기대응·교육정책 연구회·젊은도시 울산·친환경에너지도
울산시의회
전상헌 기자
2024.03.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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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속된 경기침체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대학원생에게도 고비용 학자금 대출로 인한 이자 문제를 해결할 방안이 마련된다. 강대길(교육위원회) 울산시의회 부의장이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대상에 대학원생을 포함하는 ‘울산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 강 부의장은 “청년 부채 부담을 줄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범위를 대학원생까지 확대하고자 한다”며 “8개 특·광역시도에선 이미 대학원생까지 확대 지원하고 있는 만큼, 울산시 대학원생들도 혜택이 필요하
울산시의회
전상헌 기자
2024.03.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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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을 20여일 앞둔 17일 거대 양당 구도에 균열을 내려는 개혁신당 등 제3지대 신당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다크호스’로 주목받던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는 예상보다 지지율이 부진해 반등 동력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두 당은 지난 설 직전 ‘통합’ 이슈로 정치권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이끌었던 이준석·이낙연 대표가 손을 잡는 ‘파격적’ 빅텐트로 발생할 시너지 효과에 이목이 쏠렸다.그러나 각 당 지지자 반발, 화학적 결합 실패로 내홍만 격화했고, 두 당의 합당은 결국 11일 만에 취소됐
국회/정당
김두수 기자
2024.03.18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