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새벽 열린 독일-이탈리아의 월드컵 결승전 시청률이 10%를 넘겼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전 2시30분께부터 3시간여 동안 진행된 결승전 중계 시청률은 지상파 방송 3사를 합쳐 10.6%였다. 방송사별로는 MBC가 6%로 결승전까지 선두를 지켰으며 KBS2와 SBS가 3.1%와 1.5%로 뒤를 이었다.TNS미디어
방송연예
경상일보
2006.07.11 17:53
-
-
-
-
지상파방송사 계열과 대기업 계열의 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가 케이블TV 콘텐츠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미디어와 CJ미디어, MBC플러스, SBS미디어넷, KBS SKY 등 5대 MPP의 상반기 케이블TV 시청점유율은 72%에 이르고 지난해 유료방송의 광고와 수신료 시장의 62%를 차지했다.이러한 PP시장의 양극화에 따라 방송위원회가 추진
방송연예
경상일보
2006.07.10 17:53
-
-
봉준호 감독의 '괴물'과 김기덕 감독의 '시간'이 10월 6일 개막하는 스페인 시체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두 영화의 해외배급을 담당하는 씨네클릭아시아는 10일 "'괴물'과 '시간'이 제39회 시체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인 '판타스틱(Fantastic)' 부문에 나란히 진출했다"고 밝혔다. 시체스영화제는 벨기에 브뤼셀 판타스영화제,
방송연예
경상일보
2006.07.10 17:53
-
-
SBS 사극 '연개소문'(극본 이환경, 연출 이종한)이 첫 회에서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해 MBC '주몽'에 이어 사극 바람에 또 한번 불을 붙였다.방송3사의 고구려 사극 중 '주몽'에 이어 두번째로 출발한 '연개소문'은 '하늘이시여'의 바통을 이어받은 데다 첫 회에서 대규모의 안시성 전투 장면으로 눈길을 사로잡아 단숨에 20%를 넘
방송연예
경상일보
2006.07.09 17:53
-
케이블·위성TV 스포츠 전문채널 KBS SKY스포츠는 박지성 선수가 소속된 잉글랜드 축구 명문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남아프리카공화국 클럽 상위팀과의 친선 투어 경기인 '보다컴 챌린지 2006'을 독점 생중계한다고 9일 밝혔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5일 밤 10시(한국시간) 남아공 올랜도 파이러츠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19일 새벽 3시에는 남아공 리
방송연예
경상일보
2006.07.09 17:53
-
-
KBS가 다큐멘터리 수출을 통해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 대한 한류 확산을 꾀하고 있다.7일 KBS에 따르면 KBS미디어는 최근 유럽 3개국에 다큐멘터리 6편을 수출한 데 이어 아시아 6개국과 24편의 수출 계약을 마쳤다.특히 '아시아 대기획' 9대 시리즈의 첫 기획물인 '다마고도(茶馬古道)' 6편은 국내 다큐멘터리 사상 최초로 제작·방송 전에 해외 판
방송연예
경상일보
2006.07.07 17:53
-
-
-
2006 독일 월드컵에서 국위를 선양하고 돌아온 축구대표팀 태극전사 9명이 축구 관련 게임을 통해 기량의 우열을 가린다.6일 KBS에 따르면 이운재 송종국 조원희 김남일 김용대 김상식 김영철 김두현 정경호 등 태극 전사 9명은 8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특집 오락프로그램 '태극전사 최강전'에 출연한다. 태극전사들은 4개 종목에서 자신
방송연예
경상일보
2006.07.06 17:53
-
일본 시부야에 위치한 예술극장 이미지포럼에 들어서는 한국영화 전용관이 10월 중순 문을 연다. 일본 내 한국영화 전용관 개관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와 이미지포럼이 4월5일 독립영화 등 비주류 한국영화를 연간 12주 동안 상영키로 합의함에 따라 이뤄졌다. 6일 영진위에 따르면 '망종'과 '가능한 변화들' 등 두 편의 한국영화가 상영작으로 선정됐
방송연예
경상일보
2006.07.06 17:53
-
2006 독일 월드컵 중계와 관련, 한국은 자국 경기뿐만 아니라 일본의 경기에도 깊은 관심을 보인 반면 일본은 자국 경기에서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 중국은 한국과 일본의 출전 경기 모두에 고루 관심을 드러냈다. 한국의 경우, 밤 10시부터 중계를 시작한 한국-토고전 시청률이 48.5%(서울 수도권, 개인 4세
방송연예
경상일보
2006.07.06 17:53
-
-
-
청와대 안에서 벌어지는 가상의 연쇄살인 사건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KBS에 의해 제작된다. 특히 이 드라마는 청와대라는 독특한 소재뿐만 아니라 4부작 미니시리즈, 완전 사전제작제, 추리물 장르 등 제작 측면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5일 KBS에 따르면 70분물 4부작 드라마 '특수수사일지:1호관 사건'(극본 유숭열, 연출 권계홍)이
방송연예
경상일보
2006.07.05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