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울산에는 초겨울 날씨를 연상케하는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16일 기상청은 밤부터 차가운 공기가 내려온 영향으로 울산의 주말 날씨가 낮 기온이 10℃ 내외에 머무는 등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봤다. 아울러 울산에는 순간풍속 55㎞/h(15㎧)수준의 강한 바람도 불 것으로 예보됐다.17일 예상 기온분포는 5~11℃다. 18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0℃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돼 야외활동을 할 때 건강관리 등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또 주말 사이 가끔 비가 내릴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은 5~20㎜로 예상된다. 하늘 상태는
문화도시 울산을 주제로 한 경상일보사진연구회 제14회 회원 사진전 개막식이 15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열렸다. 권오룡 경상일보사진연구회장과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 등 참석인사들이 축하테이프를 자르고 있다.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연말연시가 다가오는 가운데 14일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에 설치된 야간조명이 불을 밝히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13일 울산시교육청에 도착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를 천창수 교육감과 직원들이 옮기고 있다. 전국 84개 시험 지구별로 배부된 문제지와 답안지는 오는 16일 시험 당일 아침 전국 1279개 시험장으로 운반된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기후위기비상행동은 9일 울산시청 정문에서 11월 24일부터 시행 예정인 1회용품 사용 제한 정책을 철회한 환경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포근한 날씨를 보인 9일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억새로 둘러쌓인 산책길을 지나고 있다.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 앞둔 8일 울산 남구 정토사에서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고득점을 기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겨울이 시작되는 절기상 입동(立冬)을 하루 앞둔 7일 다소 쌀쌀한 기온속에 울산체육공원 산책로에 낙엽이 쌓여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5일 울산 남구 십리대밭교 인근 태화강에서 ‘2023 울산카누연맹 회장배 용선대회’가 열린 가운데 대회참가 선수들이 가을빛으로 물든 태화루를 배경으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가학루의 초창연대는 미상이지만 고문의 기록에 따르면 1600년대에도 존재했던 것으로 보이며 가학루는 문헌자료에 의하면 1847년에 무너질 위험이 있어서 아예 허물고 1859년 도호부사 이충익이 다시 중건했으며, 일제강점기때 소실돼 1928(소화3년)년 11월에 울산군청사를 신축했다. 그 이후 울주군청이 남구로 옮겨가면서 그 자리에 동헌과 내아가 복원되었으며 가학루는 2017년 12월에 복원되었다.
대한건축사협회 울산시건축사회가 주최한 제7회 울산건축문화제가 2일부터 사흘간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열린다.2일 열린 개막식에서 김원효 건축문화제 대회장, 서영호 추진위원장, 김기환 울산시의회의장, 이윤철 울산상의회장, 이희석 울산예총회장 등 내빈들이 개막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겨울 진객’ 떼까마귀가 겨울을 나기 위해 울산을 찾기 시작했다. 몽골과 시베리아 지역에서 날아온 떼까마귀가 울산 울주군 범서읍 입암들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11월1일 대한민국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전국한우협회 울산지회(지회장 정인철)는 울주군청 광장에서 31일부터 11월1일까지 일정으로 한우암소 할인행사를 갖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일자리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닙니다.저마다의 기준이 다르기에 어려운 사회문제 이기도 합니다.구직행사에 참석한 한 청소년의 모습을 보며 평등한 세상, 살맛나는 세상을 꿈꿔봅니다.김경우 사진영상부장 및 부국장
시월이 지나고 있다. 30일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은 시민들이 노란 국화 전시장을 지나며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시월의 마지막날입니다.거리의 단풍이 점점 물들어가면서 가을의 정점을 지나고 있습니다.수확을 마친 농부들은 이른 겨울채비에 분주합니다.가을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 잠시 고개를 돌려 행복한 가을을 만끽하세요. 김동수 사진영상부 부장
태화강국가정원 가을축제 마지막날인 29일 휴일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청소년 댄스경연을 관람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제14차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총회가 2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5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총회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진궈웨이 중국 랴오닝성 부성장, 장민 중국 허난성 부성장, 포템킨 바실리 러시아 톰스크주 부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5개국 52개 회원단체 대표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동북아 지방정부간 다자 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 1996년 창설된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은 동북아 6개국 79개 광역지자체가 회원단체로 활동하고 있다.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자연보호북구협의회는 23일 토종 민물고기 자원회복을 위해 동천강 시례잠수교 일원에서 회원들과 박천동 북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붕어와 버들치 등 토종물고기 치어 1만마리를 방류했다.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가을이 붉게 물들고 있다. 23일 울산체육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단풍이 물든 느티나무 산책로를 지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