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가 마련하는 명품특강 비즈니스컬처스쿨(BCS) 제4기 여덟번째 강연이 30일 오후 7시 CK아트홀에서 열렸다.이날 강연은 음악평론가 장일범씨가 ‘세계 클래식 음악의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을 맡았다. 그는 클래식 연주회 영상을 감상한 뒤 연주단(자)과 곡목, 작곡가와 시대적 배경 등을 알기쉽게 설명해 주는 순으로 약 90분간 진행했다. 첫 영상물은 ‘
경상일보 제4기 비즈니스컬처스쿨 일곱번째 강연이 23일 오후 7시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이주은 교수를 초청해 ‘그리움을 그린 화가들-한국 근·현대 명화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번 강의는 근·현대 명화들을 한데 모아 현대적으로 재조명함으로써 무기력해진 현대인에게 신선한 감성 에너지를 전했다. 우선 이 교수는 근대시대 사회 상황과 미술 작품들을 설명하
경상일보사가 마련하는 명품특강 제4기 비즈니스컬처스쿨 6번째 강연이 16일 오후 7시 CK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홍신 작가가 ‘인생사용 설명서’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김 작가의 강연은 개인의 인생에 대한 지침을 넘어, 한 사회에 속한 구성원으로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건강하고 행복하며 소신있는 삶을 꾸려갈 수 있는지 편안하
경상일보 제4기 비즈니스컬처스쿨 다섯 번째 강의가 9일 오후 7시 CK아트홀에서 열렸다.이날 특강은 로봇·뉴미디어 콘텐츠 기업 ‘코이안(KoIAN)’의 대표이사인 전병삼씨가 ‘융합을 통한 21세기 창조의 연금술’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 강연은 10여개의 영상을 감상하면서 진행됐다.그는 이날 강연을 통해 “인간의 상상력은 딱 그의 경
지난해 미술품 13조5천억원 거래세계 중심도시의 문화현상 소개경상일보사가 마련하는 제4기 비즈니스컬처스쿨 4번째 강의가 2일 오후 7시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특강은 백동민 퍼블릭아트 발행인이자 (주)아트인포스트 대표이사가 ‘Art and the City’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그는 런던, 뉴욕, 베이징 등 세계 각 국의 문화도시
“1m 앞에 돈과 명예가 떨어져 있더라도 그것이 내것이 아니라면 멈출 줄 알아야 한다. 멈출 줄 아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다.”26일 오후 7시 CK아트홀에서 열린 경상일보 제4기 비즈니스컬처스쿨 세번째 강연은 코미디언이었던 김병조 조선대 초빙교수가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지도자의 자세’를 주제로 진행했다.이날 특강에서 김병조 교수는 “배추머리 개그맨으로 이
“우리 것을 제대로 알아야 세계에 알리고 후손에게도 물려줄 수 있습니다. 이는 국가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동시에 대한민국을 살리면서 인류애를 확산시키는 방법입니다.”19일 오후 7시 CK아트홀에서 열린 경상일보 제4기 비즈니스컬처스쿨 2번째 강연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이배용 원장이 ‘대한민국 브랜드와 한국문화의 창조정신’을 주제로 진행했다.이 원장은 “세월호 참
울산지역 최고의 명품강좌를 자부하는 제4기 경상일보 비즈니스컬처스쿨(BCS)이 12일 오후 7시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개강했다.첫 수업에 앞서 열린 이날 개강식에는 110여명의 수강생이 참석했다. 첫 수업은 고성오광대의 시연과 설명으로 BCS 특유의 보여주는 강의로 역동성 있게 진행됐고 이어 수강생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개강식에서
제4기 경상일보 비즈니스컬처스쿨 첫 강의가 12일 오후 7시 CK아트홀에서 열렸다.강의 주제는 ‘탈에 가려진 고성오광대의 숨겨진 역사’였다. ‘전통연희 흥행사’로 통하는 진옥섭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한국문화의집(KOUS) 예술감독이 고성오광대(중요무형문화재 제7호)의 무대공연을 보여주며 진행과 해설을 도맡았다.무대에 나온 진옥섭 예술감독은 “적지않은 사람들이
경상일보사가 울산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해 마련하는 명품특강 비즈니스컬처스쿨 제4기 강좌가 새롭게 업그레이드돼 오는 5월12일 첫 강의를 시작한다.비즈니스컬처스쿨은 지난 2011년 처음으로 개설돼 울산지역 CEO를 비롯해 회사 임원, 간부 공무원, 직장인, 문화예술인, 교육자, 정치인까지 각계각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면서 지난해 3기까지 성황리에 진행됐
경상일보 제3기 비즈니스 컬처스쿨(BCS) 수료식이 4일 오후 7시 울산롯데호텔 3층 샤롯데룸에서 전체 등록인원 104명 중 강석구 울산중소기업협회 회장, 김종민 농협울산지역본부장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수료식은 박맹우 시장, 서동욱 시의회 의장, 김복만 교육감 등 내빈과 1기 이규호(KPS 대표) 원우회장, 2기 이승한(이바담그룹의원 원
본사가 마련하는 명품특강 ‘2013 비즈니스 컬처스쿨’(BCS)의 마지막 강의는 스캣의 여왕 ‘말로’의 재즈 공연과 음악 해설로 진행됐다.‘재즈 싱잉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28일 오후 7시 CK아트홀에서 열린 이날 강의는 우리나라 최고의 여성 재즈보컬 말로의 명성을 또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말로는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최근 발표작 ‘벚꽂 지다’를 비롯
경상일보 제3기 비즈니스컬처스쿨의 18번째 강좌가 21일 오후 7시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강의는 와인마케팅경영연구원 한관규 원장이 나와 ‘와인의 이해와 비즈니스’를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는 와인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에 이어 와인 마시는 법을 시연해 보는 와인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한 원장은 와인에 대해 “700년 이상 역사의 알카리성 주류
본사가 주최하는 제3기 비즈니스 컬처스쿨(BCS)의 일환으로 곽경택 영화감독이 14일 오후 7시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연기자, 연예인, 그리고 스타!’를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했다.이날 곽경택 감독은 영화감독으로서의 인생역정과 화려하면서도 냉혹한 충무로 이야기를 에피소드 위주로 들려줬다.곽 감독은 자신이 영화감독이 될 지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는 말로
“베르디는 주로 역사나 고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지요. 이 때문에 그의 오페라는 옛 이야기를 듣는 듯 편하게 볼 수 있답니다.”경상일보 제3기 비즈니스컬처스쿨 16번째 강의가 7일 저녁 울산시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강의는 KBS라디오 ‘장일범의 가정음악’ 진행자이자 음악 평론가인 장일범씨가 강사로 나와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 베르디
본사가 주최하는 제3기 비즈니스 컬처스쿨(BCS)의 일환으로 김옥련발레단의 김옥련 단장 겸 예술감독이 진행한 강의 ‘꿈꾸는 몸! 춤추는 몸!’이 30일 오후 7시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개최됐다.이날 강의는 가만히 앉아서 강사의 강연을 경청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무대와 객석, 청중과 청중 간에 적극적인 소통을 이루는 것으로 진행됐다.수강생들은 본 강의에
“공자의 리더십은 ‘덕(德)의 리더십’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경상일보 제3기 비즈니스컬처스쿨 14번째 강의가 23일 오후 7시 울산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강사로는 배병삼 영산대 교수가 나와 ‘공자사상과 덕(德)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했다.배 교수는 이날 공자가 태어났던 시대적 배경과 공자라는 인물의 출생 및 자라온 환경에 대해 설명
이진우 포스텍 석좌교수가 제3기 경상일보 비즈니스 컬처스쿨의 13번째 강좌의 강사로 나서 16일 오후 7시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세계사는 자유의식의 진보’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 교수는 이날 ‘서양은 자유의 문명’ ‘자유의 역사’ ‘자유의 개념’ ‘자유와 개인주의의 역설’ 순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세계의 역사는 자유 의식의 진보에 의해 나아가고 있다고
“울산은 신라의 국가항구이자 태생부터 산업도시였습니다.”9일 오후 7시 울산시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열린 경상일보 제3기 비즈니스컬처스쿨 12번째 강사로 나선 한삼건 울산대 건축학부 교수는 ‘울산의 도시변천사’를 주제로 강연했다.한 교수는 “고대 울산의 지형을 보면 울산만과 현재 굴화리에 있었던 굴화만 등의 만(滿)이 잘 발달해 있었고 장생포, 염포 등
2일 오후 7시 남구 달동 CK아트홀. 2013 경상일보 비즈니스컬처스쿨 열한번째 강의는 이광수 민족음악원 이사장이 ‘멍석을 깔아라, 판을 열어라’라는 제목으로 우리 전통연희에 관한 강의와 시연을 선보이는 것으로 진행됐다.이날 강의는 영상물 ‘악(樂)’을 관람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민족음악원이 만든 영상물은 우리나라 남사당패들이 주로 바깥에서 펼치던 풍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