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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농어촌 초등학교에서 창작 뮤지컬 인형극 ‘연어의 꿈’ 순회공연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즐거운 문화도시 울산 마실극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농·어촌 지역 어린이 문화복지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울주군 삼정초등학교, 남구 장생포초등학교 등 1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어의 꿈’은 태화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환경오염 심각성과 예방 방법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제작한 뮤지컬 인형극이다. 환경부 환경예술보급사업 공모에 선정된 작품이다. 권지혜기자
종합
차형석 기자
2024.03.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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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및 자치기구에 참가 할 청소년을 모집 중에 있다.3월 주요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으로는 신학기 맞이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해 남목청소년문화의집 내에서 진행되는 보드게임 및 사격왕, 다트왕 선발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선물(치킨, 햄버거, 베스킨, CU쿠폰 등)들이 푸짐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직업인을 직접 만나 보고 체험 해 볼수 있는 체험 삶의 현장 1회차 ‘캔들공예가’가 준비 되어 있다.그리고,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청소년성취포상제활동 참여자,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청소
종합
배정환 기자
2024.03.0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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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과 함께하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아카데미(CHANEL X BIFF ASIAN FILM ACADEMY)가 4월12일까지 올해 참가자를 모집한다.아시아영화아카데미는 아시아영화를 이끌어갈 차세대 영화인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영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모집 인원은 24명이다.선발된 이들은 9월22일부터 20일간 열리는 영화아카데미에서 세계적인 감독들로 구성된 교수진의 지휘 아래 워크숍, 멘토링, 마스터클래스 등을 이수한다.이어 이들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상영될 단편영화 연출, 촬영, 음향 등에 참여한다.자세한 모집요
종합
연합뉴스
2024.03.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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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선사 문화의 정수로 꼽히는 울산 울주군 언양읍 ‘반구천 일원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본격적인 심사 절차에 돌입한다. 유네스코 심사의 첫 관문을 넘은 셈인데, 최종 등재 여부는 내년 7월쯤 결정될 전망이다. 문화재청은 올해 1월 제출한 ‘반구천의 암각화’(Petroglyphs along the Bangucheon Stream)의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가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사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완성도 검사는 신청서가 형식 요건을 만족했는지 살펴보는 과정이다. 이 검사를 통과하면 본격적인 등재 심사
종합
차형석 기자
2024.03.0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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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병권)은 최근 열린 2023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지역주관처(문화관광재단 등) 담당자의 노고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2023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추진 유공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은 지난 한 해 동안 취약 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현장에서 노력한 지자체 공무원과 지역 주관처 직원 등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제고, 고령층 등 사회적 약자 편의 증진 노력
종합
차형석 기자
2024.03.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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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관장 채홍기)은 3~7월까지 매월 총 5차례에 걸쳐 2024년 상반기 시민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첫 번째 아카데미는 이달 29일 이강욱 홍익대학교 회화과 교수의 ‘현대미술과 시각적 촉각성’을 주제로 열린다. 4월19일에는 정정엽 현대미술작가의 ‘모욕을 당한자이며 위대한’이, 5월17일에는 정무정 덕성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의 ‘그랜드 투어와 신고전주의 미술’이 진행된다. 6월13일에는 김주옥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대학 교수의 ‘인류세 시대의 예술과 가상’이, 7월6일에는 하석준 현대미
종합
권지혜 기자
2024.03.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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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오원태)는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마을 주민의 자발적인 미디어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달 19일까지 방방곡곡 마을·공동체 미디어교육 지원 사업의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방방곡곡 마을·공동체 미디어교육 지원 사업이란 지역 마을 주민들이 내가 사는 마을의 이야기와 소식을 찾아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사업이다. 주민모임, 비영리 단체 등을 대상으로 미디어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6곳 내외를 모집할 예정이다. 전국에서는 66곳을 모집한다. 국고로 지원되는 이번 공모 접
종합
권지혜 기자
2024.03.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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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활절(3월31일)을 하루 앞두고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퍼레이드가 열린다.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이달 30일 오후 3시부터 광화문~서울광장 일대에서 ‘2024 부활절 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고 투게더(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믿음의 여정, 소망의 길, 부활로 이룬 사랑, 내일의 희망 등 4가지 소주제를 표현하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광화문 광장을 출발해 서울광장을 돌아 다시 광화문 광장으로 복귀하는 약 3.4㎞ 구간을
종합
연합뉴스
2024.03.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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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웹툰·웹소설을 도서정가제 적용에서 제외하고 지역서점에 한해 도서정가제 할인율을 유연화하는 규제완화 정책을 추진한다. 또 외국인을 대상으로만 허용됐던 도시민박(공유숙박)을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화한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4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규제혁신 추진회의를 주재하고 문체부 규제개혁위원회 등과 함께 ‘2024년 규제혁신 5대 기본방향과 20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문체부는 △신산업 분야 규제혁신 △수출 및 투자 창출 △소상공인 및 기업 애로 해소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생활밀착형 규제혁신 등
종합
차형석 기자
2024.03.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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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절 연휴 극장가에서는 장재현 감독의 ‘파묘’가 독주하다시피 하면서 흥행몰이를 이어갔다.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연휴 사흘간(1~3일) 233만5000여명(매출액 점유율 68.9%)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였다.지난달 22일 개봉한 ‘파묘’는 연휴 둘째 날인 2일 누적 관객 수 5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3일엔 600만명을 넘어섰다.600만 고지에 오르는 데 걸린 시간은 11일로, 지난해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일주일이나 짧았다. 극장가에선 ‘파묘’가 올해 첫 번째 천만 영화가 될 수도
종합
연합뉴스
2024.03.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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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제17회 아시아 필름 어워즈의 ‘아시아 영화 엑설런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3일 밝혔다. 아시아 영화 엑설런스상은 아시아 영화산업과 문화 전반에 걸쳐 뛰어난 업적을 이룬 아시아 영화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부산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는 2013년 아시아 영화 발전을 위해 ‘아시아 필름 어워즈 아카데미(AFAA)’를 설립했고, AFAA는 매년 아시아 필름 어워즈를 개최하고 있다. 이영애는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2000), ‘봄날은 간다’(2001), ‘친절한 금자씨’
종합
차형석 기자
2024.03.0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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