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스승의날을 맞아 지난 14일 울산지역 일선 학교마다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됐다. 중구 약사중학교(교장 박영희)는 이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스승의 은혜 감사 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는 감사를 전하는 여건이 허락하지 않는 일상에서 학생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교직 생활 중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 임에도 굳건히 아이들 곁을 지켜주고 계시는 선생님들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 울산강남중학교(교장 서정대)는 미술메이커동아리
울산과학대학교는 전기전자공학부 심광열 교수가 제40회 스승의날을 맞아 교육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심 교수는 ‘학생 중심’이라는 교육 철학 아래 전문대학 최초로 ‘마이스터 교육 동아리’를 설립해 직업교육의 모델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실무인력을 양성하고, 연구와 사회봉사로 직업교육의 위상을 높인 것을 인정받았다. 울산과학대는 또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자도 두 명을 배출했다. 기계공학부 유상용 교수가 인재양성부문에서, 물리치료학과 김원호 교수가 학술진흥부문에서 각각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울산 동구는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동구는 복지담당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겨울철 뿐만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왔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공적급여,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해 위기상황이 조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도왔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울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추가로 나왔다.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확진자 1명이 숨지기도 했다. 14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후 7시까지 발생한 환자 24명이 울산 2334∼2357번 확진자가 됐다. 지역별로는 중구 8명, 남구 6명, 동구 3명, 북구 3명, 울주군 4명이다. 18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이 중 11명은 가족 간 감염으로 파악됐다. 6명은 코로나19 증상을 느끼고 확진된 일가족으로,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울산시는 태풍·호우 등 풍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본격 대응 체제에 돌입한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인 이달 15일부터 10월15일까지다. 13일 시에 따르면 최근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증가하고, 태풍 위력도 점점 강해지는 추세다. 특히 지난해 여름철 최장기간 장마와 중부지방 집중호우, 연이은 태풍으로 전국에서 46명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어느 때보다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시는 올해 ‘인명피해 제로(0)화’를 목표로 4대 기본방향과 7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이를 토대로 구·군, 재난관리 책임기관 등
울산시가 태화강 국가정원 내 대나무 생태원 일원에서 ‘2021 태화강 정원 스토리 페어’를 개최(14~16일)한다고 13일 밝혔다.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행사의 하나로 열린다. 행사에서는 ‘생활 속의 정원’을 주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된 시민·학생의 정원 작품 20개, 울산조경협회 회원들이 만든 모델 정원 5개 등 총 25개 작품이 전시된다. 시는 정원 활용 가능성, 독창성과 미적 표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우수작품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4시 대나무 생태원에서 열린다. 이밖에 세계 각지 유명 정원 작품을 사진으
전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울산남구지회(지회장 심미경) 임원진들이 13일 남구청을 방문해 서동욱 구청장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했다.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균)은 13일 중마루에서 교육복지안전망센터와 지역 유관기관간 교육 취약계층 통합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중·고등학생 141명을 대상으로 15일에서 6월 5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공교육 토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2013년부터 매년 공교육 토론 아카데미를 운영해 학생들이 독서 토론 활동을 통해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 능력, 창의력’ 등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토론 수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올해에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줌(ZOOM)을 활용한 쌍방향 원격 토론 형태로 실시하며, 교사와 학생들은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개별공
울산 동구 청소년진로지원센터(센터장 손영우)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현대청운중학교 학생들이 직업체험 활동을 통해 만든 감정향수와 곤충키트, 노리개 등을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컬러테라피스트 체험을 통해 만들어진 감정향수 80개, 곤충사육사한복디자이너 체험의 결과물인 곤충키트 26개와 노리개 20점은 각각 지역아동센터와 노인복지관 등에 전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블루 극복을 위한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울산 동구는 13일 주민참여예산 교육홍보위원회를 개최했다. 정천석 동구청장이 신규 홍보위원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울산 중부소방서(서장 박용래)는 13일 중구 북정동 소재 해남사에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13일 울산적십자 빵나눔터에서 제58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사제동행 제빵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울산 동구 남목3동행정복지센터는 13일 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시민참여형 마을교부세 사업 추진을 위한 동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울산 동구 남목3동행정복지센터는 13일 남목3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공무원 등 7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동행 8.59’를 실시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13일 구청장실에서 인사차 방문한 김원효 울산시건축사회 신임 회장 등 임원진들과 환담했다.
울산 중구 복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1층 조리실에서 ‘삼계탕 속으로 마음 퐁당, 행복 풍덩!’ 삼계탕 도시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울산 중구 다운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아구랑 가오리찜(대표 정명숙)과 아라식육점(대표 강중호), 푸른마트(대표 김수환)에서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식을 개최했다.
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플랜스쿨어학원(대표 배용한)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센터 2층 회의실에서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노인돌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