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차별 온라인개학 일정 발표스마트기기 부족분 분배문제저학년·장애아 대상 원격수업부실교육 방지 대책 등 필요직업계·예체능계 학교는집중이수제로 이론 한꺼번에실습은 등교 개학뒤 진행키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교육부가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순차적 온라인 개학을 예고한 가운데 예행연습 없는 원격학습, 취약계층의
교육부의 온라인 개학에 따라 대학수학능력시험도 2주 연기되면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대혼란을 겪고 있다. 31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시행되는 2021학년도 수능은 2주 연기돼 12월3일 치러지고, 수시 학생부 작성 마감일도 9월16일로 미뤄졌다. 교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으면서 교육부가 오는 4월6일 ‘온라인 개학’을 검토하고 있다. 교육부는 오는 30~31일께 개학시기와 방법을 발표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과 일선 학교들도 교육부 방침에 따라 본격적인 원격수업 준비에 들어간 가운데 일각에...
울산시교육청이 ‘2021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과 ‘2021학년도 고등학교 입학 체육특기자 선발기준 및 전형 계획’을 지난 27일 발표했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은 자유학기제와 자유학년제를 이수한 학생들이 혼재해 2021학년도 고입 전형에는 2학년과 3학년의 ...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이 지속되면서 오는 4월6일 등교 개학과 동시에 대학처럼 온라인 개학을 추진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교육부는 25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신학기 개학을 준비하고 있지만, 학교나 지역 사회에서 학생이나 교직원이 감염되면 휴업...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이 지역 전 초·중학교에 한 권으로 지원하는 ‘2020 상반기 학교경영나눔회’ 책자를 배부한다고 24일 밝혔다.책자는 주요업무 추진내용, 협조 및 유의사항, 달라지는 강남교육 등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해 학교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책에는 교직원 복무 등 학교 경영 시 유의점, 강남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지원,
울산시교육청이 휴업 기간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온라인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1~2022학년도 대입 진학 강의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탑재한다고 24일 밝혔다. 울산진학정보센터는 대입과 관련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7가지 주제, 21차시의 강의로...
올해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은 교육부의 3차 개학연기 발표로 머릿속이 더 혼란해졌을 수밖에 없다.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대입 일정도 조정될 수 있다는 점만 확인했을 뿐 실제 조정될지, 조정된다면 언제 발표될지는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18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질의응답 과정에서 “개학이 되는 것과 동시에 대입일정 등을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가 개교 50주년을 맞아 ‘R&D 혁신을 위한 대학의 가치 선도와 기업의 책무’를 주제로 17일 심포지엄을 열었다. 패널로 참석한 산학관 협력 전문가들은 대학에서 다양성과 다름을 존중하는 교육에 힘을 쏟아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제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수도권에서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면서 유치원, 초·중·고교의 개학 연기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다. 당초 교육부는 개학을 오는 23일로 3주 연기했지만, 신종코로나 사태가 이어지면서 내주 초 개학을 1~2주일 더 ...
울산 북구 고헌중학교(교장 이영선)가 신입생 입학 안내 및 학습 자료가 담긴 책자를 가정에 발송했다고 10일 밝혔다. 고헌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신입생들의 학습과 생활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학부모의 걱정과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책자를 발송했다.책자에는 고헌중 공동체의 약속, 교과서 안내 및 각 과목 교사가 준비한 학습
초·중·고교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지난해 32만1000원으로 전년 29만1000원보다 10.4% 늘어 7년 연속 증가했고,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도 처음으로 30만원을 넘겼다.울산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7만4000원으로 2018년 26만5000원보다 3.6% 늘었지만, 광역시 가운데서는 증가폭이 가장 적었다.교육부와 통계청은 10일 ‘초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3주 연기되면서 석면제거 등 학교 시설 개선 공사 등도 전면 중단되거나 연기될 전망이다. 연기된 개학일수 만큼 방학이 짧아지면서 방학을 이용해 진행하는 석면제거 공사에 차질이 우려된다.10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
울산 경의고등학교가 교육부에서 올해 처음 도입하는 ‘AI 융합 교육과정 운영 고등학교’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전국 34개 고등학교를 AI 융합 교육과정 운영고등학교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AI 융합 교육과정 운영고는 전체 수업의 15%를 인공지능(AI) 관련 과목으...
울산과학고등학교(교장 허우석)는 재학생과 졸업생 15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학교에 따르면 12기 졸업생 이채성씨와 이텐진체펠 재학생이 모금 의견을 냈고, 휴업기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가 이달부터 학교에 재직 중인 기간제교원의 호봉획정 관련 전력조회와 내용 확인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기간제교원은 정규교원의 결원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학교장이 채용하는 직종이다. 호봉 획정 때 합산하는 경력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해 담당자들이 업무처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북·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지역 미휴원 학원과 교습소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여부 확인을 위한 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신종 코로나 심각단계가 지속되고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전국 학교 개학이 3주 연기되면서 문을 여는 학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특히 인근 부산지역에서 학원에 다니는 여고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에 따라 울산지역 학교들이 23일로 개학을 연기한 가운데 울산시교육청이 지원하고 있는 온라인 ‘울산 e학습터’의 학급 개설이 올해 연간 목표보다 2배 이상 늘면서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울산시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박찬민)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울산 e학습터’의 학급 개설수는 초등학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교육부가 대학에 ‘재택 수업’을 권고한 가운데 울산지역 대학들도 오는 16일 개강 이후 온라인 강의 등 재택수업 준비에 나서고 있다. 입국하는 중국인 유학생 대상 관리도 강화했다.◇2주간 온라인 수업울산지역 대학들이 신종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교육부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일을 기존 3월9일에서 23일로 2주간 더 연기했다.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유·초·중·고 추가 개학 연기 및 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