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올해 치러질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를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교육부는 수능 난이도에 관한 보도자료에서 “올해 수능도 작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이어간다”며 “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예년과 같은 수준으로 출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이 과도한 학업 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입시까지 EBS 교재와 수능의 연계율이 70% 수준으로 유지된다. 또 반복되는 수능의 출제 오류를 막는 차원에서 문제 검토진의 독립성이 강화되고 ‘문항점검위원회’가 신설된다.교육부는 이 같은 ...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학장 박광일)는 2015학년도 정시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6명 모집에 총 476명이 지원해 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학의 지난해 경쟁률은 14.3대 1로 소폭 하락했다.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전기과...
울산지역 전문대학들의 2015학년도 정시모집 결과 경쟁률이 지난해와 비교해 울산과학대는 상승한 반면 춘해보건대는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울산과학대학교(총장 허정석)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 결과 모집정원 358명에 1946명이 지원해 평균 5.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48대 1 보다 상승한 수치다.이번 정시모집에서는
현재 중학교 3학년이 대학입시를 치르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영어영역에서 절대평가가 도입된다. 교육부는 과도한 학습부담을 줄이고 학교 영어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해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영역에 절대평가를 도입하기로 확정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앞서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지난 8월 수능 영어영역에서 절대평가제 도입 계획을 밝혔고 교육부는 지난
울산지역 4년제 종합대학의 정시모집 원서를 마감한 결과 울산대는 2.8대 1, UNIST는 4.86대 1를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울산대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 마감결과, 1364명 모집(정원 내)에 3815명이 지원해 2.8대 1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2.72대 1보다 다소 올라간 수치다. 최고 경쟁률을 나타낸 전공은 34명 모
-울산대가 선발하는 인재상은.“울산대는 국가 기간산업 육성에 필요한 고급기술 인력양성과 국가 및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민주 시민의 양성이라는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따라서 창조적인 탐구인, 자주적 지성인, 유능한 직능인의 자질을 갖춘 인재 선발에 초...
“‘세계대학 순위’ 국내 20위·비수도권 사립종합대학 중 1위, ‘연구력’ 국내 종합대학 중 4위, ‘뛰어난 졸업생 배출’ 비수도권 사립대학 중 이공계 3위·상경계 4위·인문계 5위, ‘국내 상위 10대 기업 임원배출’ 국내 12위…”울산대학교(총장 이철)가 올 한해 국내 및 세계 대학평가기관으로부터 받은 주요 성적표다. 대학교육의 수도권 집중
UNIST(총장 조무제)는 18일 2015학년도 수시모집의 등록률이 99.4%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개교 이래 최고 수준이다.이번 수시모집에 합격한 학생은 총 629명이며 이 중 625명이 등록을 마쳤다. 625명 중 150명(24%)이 영재학교와 과학고 출신 학생들로 나타났다.합격자 출신고교 수는 모두 327개교(외국고교 등 4개 포함)로 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지난 3일 통지된 가운데 역대 최대 ‘물수능’ 논란을 빚을 만큼 쉬웠던 수능 탓에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치밀한 지원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6일 울산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대입 정시지원전략 설명회에서 입시전문가들은 예년보다 ...
전국 137개 전문대학이 오는 19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정시모집으로 4만52명을 선발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은 4일 이 같은 내용의 ‘2015학년도 정시모집 입학전형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울산과학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4개 학부 13개 학과에서 256명을 모...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3일 수험생들에게 일제히 통지된 가운데 울산대 의예과는 표준점수 기준 523점, UNIST(울산과학기술대) 경영학부는 517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서울지역 상위권 대학이나 울산·부산·경남지역 대학 최상위권 ...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어와 수학 영역이 작년보다 쉬워 만점자가 속출했다. 영어와 수학의 변별력이 크지 않음에 따라 인문계는 국어, 자연계는 과학탐구 등의 과목이 당락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3일 치러진 2015학년도 수능 채점결과를 2일 발표했다. 수험생에게는 3일 성적표가 배부된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결과 인문계열은 국어 영역이, 자연계열은 과학탐구 영역이 가장 어렵고 변별력도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결국 국어와 탐구영역이 당락을 가르는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학B ...
2015학년도 수능시험에서 출제 오류 논란이 일었던 생명과학Ⅱ 8번 문항과 영어 25번 문항이 결국 복수정답 처리됐다. 수능 출제 당국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의 김성훈 평가원장은 출제오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한국교육평가원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출제 오류 논란이 일고 있는 생명과학Ⅱ 8번과 영어 25번 문항이 교육계 안팎의 예상처럼 복수 정답 처리될 경우 대학입시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은 이의심사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토대로 24일 최종 정답을 발표한다. 어떤 문항이든 복수정답 처리가 되면 우선 기존에 평가원이 제시한 정답을 맞춘 수험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뒤 두 번째로 맞는 주말인 22∼23일 고려대와 이화여대·중앙대·한국외대 등 서울시내 대학에서 수시 논술고사가 치러졌다. 고려대는 전날 오전 자연계열 일부 모집 단위(이과대학·공과대학·사범대학) 논술고사를 진행한 데 이어 23일 오전 인문계열 응시생을 대상으로 논술고사를 시작했다. 이화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출제오류로 판정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8번 문항에 대한 성적 재산정 결정이 내려지면서 당초 오답자로 처리됐던 수험생의 절반 가량이 1등급씩 오르게 됐다.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일 세계지리 8번 문제에 대한 성적 재산정 방식과 피해학생 구제방...
울산과학대학교(총장 허정석)는 2015학년도 신입생 수시 2차 모집 결과, 모집정원 88명에 1553명이 지원해 최종 1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기계공학부로 5명 모집에 214명이 지원해 무려 4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기전자공학부도 41.4대 1을 기록하는 등 공학계열 학과가 높은 경쟁률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가 나왔다. 입시업체 유웨이중앙교육과 비상교육의 조언을 토대로 가채점 성적대별 지원전략을 정리했다.◇인문계 최상위권(380점 이상)= 인문계열 최상위권 대학은 수능 4개 영역 중 국어, 수학, 영어 반영 비율이 높고 사회탐구 영역의 반영 비율은 낮은 편이다. 따라서 같은 점수일 경우 사탐 성적이 높은 수험생보다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