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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컴퓨터과학고 김선후가 2003 용인대 총장기 전국남녀고교유도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선후는 23일 용인대 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66㎏급 결승에서 주문진고의 김경태에게 절반승을 거두고 우승, 남고부 최고수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으로 김선후는 올시즌 첫 전국대회 출전인 지난 4월 제74회 YMCA 전국유도대회에서 준우승에 머문 한을 풀었다. 김선후
종합
경상일보
2003.05.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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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은 25일 오전 8시 반구동 중앙여고체육관에서 제1회 중구청장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대 청년부부터 70대 장수부까지 150개팀 2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혼합 남자복식 여자복식 등 3개 종목으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기량을 겨룬다. 박정남기자 jnp@ksilbo.co.kr
종합
경상일보
2003.05.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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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청 김병준이 4차 선발전 2관왕으로 사격 국가대표에 확정됐다. 김병준은 23일 창원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03년도 국제사격대회 참가 제4차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일반부 더블트랩에서 133점으로 우승,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김병준은 이날 창원경륜공단 박정환과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였으나 150발 가운데 133발을 명중시킨 반면 박정환은 132발에
종합
경상일보
2003.05.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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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이 23일 왼발 족저건막염 치료를 위해 일본으로 떠나 오는 31일 열리는 한일전 경기출전은 어렵게 됐다. 울산현대호랑이축구단(단장 조준제)은 최성국이 치료를 위해 오늘부터 30일까지 일본에 머물 것이라고 이날 밝혔다. 최성국은 지난 10일 대전과의 경기에서 왼쪽 발 뒤꿈치 부상을 입고 그동안 재활훈련과 물리치료를 병행하며 치료해 왔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종합
경상일보
2003.05.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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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실업 최강을 노리는 대원SCN농구단이 23일 개막하는 2003전국실업농구연맹전 겸 제58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여자일반부)에서 올시즌 첫 우승을 노린다.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려 홈대회라는 이점을 안고 있는 대원SCN의 우승에 최대 걸림돌은 호화멤머의 김천시청. 대원SCN은 B조에, 김천시청은 A조에 속해 있지만 전력상 예선통과는 무난해 4강 토너먼트
종합
경상일보
2003.05.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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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규모의 대회 유치가 뒤떨어진 울산체육의 발전을 앞당기고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임으로써 시민들에게 농구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에 치열한 유치경쟁 끝에 제58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겸 2003 전국실업농구연맹전을 울산에서 치르게 됐습니다" 농구대회로는 처음으로 전국 규모 대회를 울산에 유치, 23일 개막식을 갖는 박소흠
종합
경상일보
2003.05.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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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코끼리씨름단의 김유황 금강장사 등극 환영회가 21일 울산 현대호텔에서 울산지역 초·중·고·대학 선수, 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울산씨름협회(회장 김석원)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지역 출신의 민속씨름 타이틀 획득을 축하하고 아마추어 선수들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석원 회장은 울산에서 태어나 울산에서 처음 샅바를 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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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3.05.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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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최고의 풋살 동호회를 뽑는 제1회 울산시 연합회장배 생활체육 풋살대회가 오는 25일 울산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국민생활체육 울산시풋살연합회(회장 임동호)는 21일 "오는 25일 울산에서 처음으로 공식 풋살대회를 갖고 시민들에게 풋살의 묘미를 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울산시풋살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국민생활체육공단과 울산시, 울산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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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3.05.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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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전국실업농구연맹전 겸 제58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여자 일반부)가 2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개막, 5일간 열전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대회는 20일 팀 창단식을 치른 인천의 국일전공여자농구단과 사천시청농구단이 첫 대회에 나선다. 울산농구협회(회장 박소흠)가 공식 농구대회로는 처음으로 울산에 유치한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 김천시청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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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3.05.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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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앙중이 제58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울산 중앙중은 20일 제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중등부 4강전에서 2조 2위로 준결승전에 오른 경북사대부중과 맞붙었으나 1대2로 분패,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울산 중앙중은 본오중, 소사중, 함안중 등과 가진 예선 3경기에서 단 한 세트로 내주지 않은 채 모두 2대0으로 완파해 4강전 패배를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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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3.05.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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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청 김용선이 제19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2개의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김용선은 20일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스키트 개인전에 출전, 결선 합계 146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145점)을 갈아치우며 우승했다. 김포시청의 김창년은 결선합계 142점으로, 상무의 전찬식은 결선 합계 141점으로 각각 2, 3위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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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3.05.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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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모비스 오토몬스 농구단(단장 신일규)의 전형수가 오는 25일 오후 1시 서울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5월의 신부를 맞아 웨딩마치를 울린다. 울산모비스의 재간둥이 전형수의 피앙세는 김현지양. 울산모비스는 전형수와 김현지양은 대학 4학년 교생실습때 만난 뒤 4년동안 서로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 뒤 함께 할 신혼집으로는 모비스 수원체육관 인
종합
경상일보
2003.05.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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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육상선수단 이윤경과 김재일이 제5회 동일본실업단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울산시체육회는 이정구 감독을 비롯해 이윤경, 김재일 등 3명으로 구성된 울산시청 육상선수단이 일본 원정경기에서 여자 400m와 남자 포환던지기에서 각각 1위를 차지, 울산과 소속팀의 기량을 과시했다고 19일 전했다. 이윤경은 여자 400m 경기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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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3.05.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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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청운중이 라이벌 설봉중에 막혀 여왕기 전국여자종별축구선수권대회 3연패에 실패했다. 또 고등부에서는 위례정산고가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으며, 대학·일반부의 INI스틸은 5월의 여왕에 처음으로 등극했다. 현대청운중은 19일 낮 12시30분 문수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1회 여왕기 전국여자종별축구선수권대회 중등부 결승전에서 설봉중을 맞아 예선패배의 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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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3.05.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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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청의 김병준이 제19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울산선수단이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북구청 김병준은 18일 창원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더블트랩에서 179점(200점 만점)을 쏴 1위를 차지했다. 국가대표 선발전 1차 1위, 2차 2위에 이어 이번 대회 우승으로 김병준은 국가대표 선발이 거의 확정됐다. 오는 7월15일 제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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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3.05.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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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돌고래축구단이 K2-리그에서 승점 10점 고지에 올라서며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대미포조선은 17일 2003현대자동차컵 K2-리그 정규리그 6차전 인천 원정경기에서 한국철도를 1대0으로 꺾고 1승을 추가했다. 이로써 현대미포조선은 3승1무2패로 승점 10점을 기록했다. 국민은행은 상무와의 이천 원정경기를 잡고 4승2무로 승점 14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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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3.05.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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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가 2003 삼성하우젠 K-리그 10차전을 무승부로 끝내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으며, 대전 시티즌은 부산 아이콘스를 꺾고 올시즌 2번째로 승점 20 고지에 올랐다. 울산 현대는 18일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전반을 득점없이 비긴 울산 현대는 후반 2분만에 수비수 끌레베르의 선취골로 앞
종합
경상일보
2003.05.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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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팀 대교와 INI스틸이 한 수 위의 기량으로 대학부의 울산과학대와 경희대를 각각 꺾고 나란히 결승에 진출, 5월의 여왕자리를 다투게 됐다. 또 고등부에서는 강일여고와 위례정산고가 결승에 진출했으며, 중등부는 현대청운중과 설봉중이 맞붙는다. 울산과학대는 17일 강동구장에서 열린 제11회 여왕기 전국여자종별축구선수권대회 대학·일반부 4강전에서 실업팀 대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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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3.05.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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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청의 김병준이 제19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울산선수단이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북구청 김병준은 18일 창원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더블트랩에서 179점(200점 만점)을 쏴 1위를 차지했다. 국가대표 선발전 1차 1위, 2차 2위에 이어 이번 대회 우승으로 김병준은 국가대표 선발이 거의 확정됐다. 오는 7월15일 제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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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3.05.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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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여왕" 현대청운중이 제11회 여왕기 전국종별여자축구대회 여중부 결승에 진출, 예선패배의 설욕과 대회 3연패를 눈앞에 두게 됐다. 현대청운중은 16일 미포구장에서 열린 여중부 4강전에서 2조 1위 부흥중을 맞아 골키퍼 김스리의 선방으로 승부차기 끝에 승리, 결승에 선착했다. 현대청운중은 이날 결승티켓을 놓고 부흥중과 맞붙었으나 전·후반을 득점없이
종합
경상일보
2003.05.16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