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CEO가 되고픈 아들 서진, 노벨 문학상을 꿈꾸는 딸 서정아! 희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김미형(49·법서읍 천상리)
“27년간 함께 해온 세월 너무 감사하오 앞으로도 더 많이 사랑하고 건강하게 삽시다.” 석상수(55·남구 야음동)
“여름날 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하루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이병재(45·남구 무거동)
“올해 멋진 남자와 꼭 결혼하고 싶어요. 여러분도 멋진 남자 만나세요~.” 이은정(29·남구 무거동)
“요즘 등산재미에 빠졌습니다. 주말마다 친구와 마을 옛길을 돌아 등산을 다녀오면 일상의 활력이 생겨납니다.” 이승민(42·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엄마 아빠 항상 건강하세요. 큰딸이라서 애교를 못 부려 죄송해요. 마음은 항상 사랑하는 거 아시죠?” 김성하(26·남구 달동)
“사랑하는 정미씨, 가게일 본다고 고생이 많아요. 열심히 해서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갑시다.” 유종민(44·남구 신정동)
“저를 아는 모든 분들이 행복한 하루하루가 됐으면 합니다. 힘든 일 잊고 즐기면서 살아가는 것도 좋겠죠” 정미아(37·남구 신정동)
“사랑하는 유왕 희진아 바르고 맑게 자라줘서 고맙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할줄 아는 현명한 아이가 되길 바란다.” 김학찬(45·남구 옥동)
“늘 사랑으로 보살펴주는 아버지 어머니 고맙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나라와 세계를 빛낼 훌륭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윤제용(13·남구 옥동)
“불 끄고 사람목숨 구하는 소방관인 아빠가 자랑스럽습니다. 나도 열심히 공부해서 아빠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윤한범(13·남구 옥동)
“장애인체육관 수영코치 입니다. 마음씨 고운 여인을 만나 이제 결혼하고 싶습니다. 늦은 만큼 성숙한 미래를 꿈꿉니다.” 현종현(44·동구 방어동)
“사랑하는 아들 도현아 엄마는 아들만 생각하면 너무 행복하단다. 건강하고 지혜로운 아들이길 빈다.” 이세경(41·남구 옥동)
“언니와 함께 하는 봉사자들이 너무나 헌신적이어서 존경스럽습니다. 이제 봉사하는 재미로 살아 갈겁니다.” 이승은(55·남구 삼호동)
“여름을 위해 몸 만들기 다이어트 중 입니다. 불타는 태양과 함께하는 낭만의 여름을 같이 보낼 동반자를 찾습니다.” 이성원(31·동구 화정동)
“사랑하는 나의 피앙세 전강효씨, 서로 아껴주고 위해주는 마음 변치말고 결혼하고 나서도 행복한 가정 만들어요.” 이주영(27·웅촌면 검단리)
“섬김이대상 수상으로 늘 고생만 시킨 아내에게 청와대에서 대통령과 함께하는 최고의 외식을 선물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신영조(54·청량면 삼정리)
“사랑하는 개구쟁이 우민성이와 우리반 꿈동이들아, 건강하고 지혜로운 초등학생이 되길 바란다.” 이미정(22·청량면 삼정리)
“사랑하는 남편은 사업이 날로 번창하고 아들 재성·동현이는 공부의 지혜가 크게 열리기를 기원합니다.” 오정미(48·중구 서동)
“소현아 취업을 축하 한다. 학생 때와는 달리 직장생활은 힘든 일이 많을거다.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해내길 바란다.” 전영운(51·남구 신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