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22일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인 가운데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등이 열리고 있는 영남알프스 웰컴센터를 찾은 등산객들이 간월산과 신불산 방면으로 등산을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 가운데 자전거를 탄 시민들이 울산 북구 명촌교 아래 태화강둔치에 만개한 은빛 억새 사이를 지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제73주년 울산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자 추모식이 18일 중구 약사동 세이골공원 위령탑에서 서정욱 울산시 행정부시장,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시는 27~29일 ‘가을, 정원에 물들다’를 주제로 2023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축제를 개최한다.축제에선 피트 아우돌프 ‘자연주의정원’을 비롯해 가을 국화, 핑크뮬리, 팜파스그라스, 코스모스, 물억새 등이 관람객을 맞이한다.태권도시범단 특별공연, 퍼레이드, 청소년 댄스팀 공연 등도 펼쳐진다.주말(28~29일)에는 도라지 캐기 체험행사,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가을정원 콘서트와 꼬마 단풍열차, 어린이 마술쇼 등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 가을 축제 시 처음으로 준비한 ‘도라지 캐기 체험행사’는 국가정원 내 자라고 있는 도라지를 직접
16일 김두겸 울산시장이 울산 남구 신복로터리 교통신호체계 변경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상황을 보고 받고 시민불편 최소화와 교통체계 개선의 효과가 빠른 시일 안에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일본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울산공동행동 등 4개 단체는 16일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해변과 해상에서 동시에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투기 중단을 촉구하는 바다 액션 시위를 벌였다. 울산환경운동연합 제공
15일 전남 목포 영산호카누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카누 남자일반부 K-2 1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울산의 권기홍·조현희(앞쪽)선수가 물살을 힘차게 가르고 있다.권기홍, 조현희 선수는 K-4 1000m에서도 금메달을 따며 대회 2관왕이 됐다.목포=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휴일인 15일 완연한 가을 날씨속에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가을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시,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구·군이 주최한 ‘2023 울산 일자리박람회’가 11일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열렸다. 참가 구직자들이 행사장에 마련된 기업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은 시민들의 안식처입니다. 사계절 모두 볼거리가 풍부한 곳입니다. 무더운 계절이 지나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이곳에 각양각색 가을꽃들이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잠시 자연이 주는 기쁨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가을이니까요.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팜파스그라스, 핑크뮬리, 억새, 코스모스, 아스테르)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푸른하늘과 어울린 전형적인 가을날씨를 보인 10일 울산시 울주군 청량읍 들녘에서 벼가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전국적으로 쌀쌀한 가을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울산은 6일 최저기온 10℃ 안팎의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울산지역 기온이 떨어지고 있다. 특히 6일엔 3~9℃ 더 낮아지며 일부 지역에서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울산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10℃로 평년보다 2~6℃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22℃로 평년과 비슷하다. 7일부터는 기온이 소폭 오를 것으로 보인다. 최저기온은 14℃, 최고기온은 22℃를 보일 전망이다. 6일 울산은 구름이 많다가
울산의 관문인 울산역 광장에 설치된 고래조형물 주변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잡풀이 무성한 채 방치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추석연휴 마지막날이자 개천절인 3일 울산역이 연휴를 울산에서 보내고 삶의 터전으로 오가는 귀경객들로 붐비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추석 연휴 나흘째인 1일 울산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에는 많은 시민들이 찾아 여유로운 휴일을 보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추석연휴인 30일 울산역에는 명절을 고향에서 보내고 다시 삶의 터전으로 오가는 사람들로 하루종일 붐볐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추석인 29일 울산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광장에 마련된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울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민들이 추석연휴 보내기위해 선물꾸러미를 들고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26일 울산 남구 신정시장에는 제수용품을 구입하려는 시민들로 하루종일 붐볐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민족의 명절인 추석를 앞두고 25일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김영길 중구청장, 안효대 울산시경제부시장 등이 울산 중구 태화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하면서 장을 보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