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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 팀리그가 ‘최후의 왕좌’를 걸고 18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릴 포스트시즌에 들어간다.이번 포스트시즌은 전체 9개 구단 가운데 NH농협카드(1·3라운드 우승)를 비롯해 에스와이(2라운드 우승), 크라운해태(4라운드 우승), 하나카드(5라운드 우승), SK렌터카(종합 3위)까지 5개 팀이 출전한다.NH농협카드의 중복 우승으로 인한 나머지 한자리는 라운드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던 팀 가운데 종합 순위가 가장 높은 SK렌터카가 차지했다. 포스트시즌 대진은 정규라운드 종합 순위에 따라 나뉜다.18일
종합
연합뉴스
2024.01.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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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를 앞두고 대회에 참가하는 울산시 선수단이 확정됐다. 15일 울산시체육회에 따르면 울산시 선수단은 이번 동계체전에 빙상, 스키, 컬링, 산악, 루지 등 5개 종목에 총 66명(본부 임원 19명, 경기임원 24명, 선수 23명)이 참가한다. 시체육회는 스키 여자 고등부 이민서(다운고 3) 등에게 메달 기대를 걸고 있다. 스키(회전, 대회전, 슈퍼대회전, 복합)에 나서는 이민서는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 이민서는 지난해 동계체전에서 혼자 금메달 2개를 목에 거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이민서
종합
기자명
2024.01.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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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이 2007년 첫 조사를 진행한 이래 역대 최대인 33.9%로 집계다.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공동으로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15일 발표한 2023년 장애인 생활체육조사를 보면, 최근 1년간 재활 치료 이외 목적으로 주 2회 이상(1회 30분 이상) 집 밖에서 운동하는 장애인 생활체육 완전 실행자의 비율을 뜻하는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이 지난해 26.6%에서 7.3%p 오른 33.9%로 나타났다.한국갤럽조사연구소는 전국 만 10세 이상 69세 이하 등록 장애인 1만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종합
연합뉴스
2024.01.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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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학교 체육 현장 피해를 고려해 기존 방침을 철회하면서 학생 선수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던 최저학력제 시행 시기와 관련한 혼선이 일단락됐다.10일 연합뉴스가 확보한 공문을 보면 교육부는 이날 각 시도 교육청에 2024년 1학기 성적부터 반영해 최저학력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1학기 성적이 기준에 미달한 학생 선수는 9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국내 대회 참가가 어려워진다.교육부는 공문에서 “2023년 2학기말 최저학력에 도달하지 못한 학생 선수는 2024년 1학기 대회 참가가 허용된다”고 명시했다.이는 교육부가 기존 입장
종합
연합뉴스
2024.01.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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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합법 스포츠 베팅업체인 스포츠토토에서 37만배 고배당이 터졌다.9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에 따르면, 프로토 승부식에서 2023년에 이어 2024년 1월에도 고배당 적중자가 나왔다.올해 적중자는 지난 3일부터 발매한 ‘프로토 승부식 3회차’에서 직접 선정한 10개 대상 경기 결과를 모두 맞혔다.대상 경기는 국내 프로농구(KBL) 1경기,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6경기, 국가대표 축구(A매치) 1경기 등이다.스포츠토토코리아는 적중자의 각 대상 경기 항
종합
연합뉴스
2024.01.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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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오는 7월 열리는 파리 하계올림픽을 겨냥해 집중 지원 종목과 선수를 확정했다.7월26일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을 199일 앞둔 9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체육회는 지난해 말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파리 올림픽 지원 종목과 선수들의 규모를 결정했다. 우상혁(육상), 황선우·김우민(이상 수영), 안세영(배드민턴), 신유빈(탁구) 등 파리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간판 국가대표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체육회 관계자는 “올림픽에서 메달을 기대할 만한 후보 선수를 20명 정도로 추렸다”며 “가령 과거에는 종목 대표 선수들이 전원
종합
연합뉴스
2024.01.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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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최저학력제를 둘러싼 혼선 탓에 피해를 보게 된 학생 선수들을 구제하는 행정을 교육부에 요청한 것으로 파악된다.3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대한체육회는 최근 교육부에 공문을 보내 최저학력제에 따른 대회 출전 제한 조치는 ‘2024년 1학기’부터 반영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뜻을 전했다.학교체육진흥법 시행규칙에 명시된 최저학력제는 1학기 성적이 기준에 미달하면 2학기에, 2학기 미달 시 다음 해 1학기에 교육부령으로 정하는 모든 경기 출전을 제한한다. 시행 시기는 오는 3월 24일이다.그런데 한동안 기일 외 구체적인 정책
종합
연합뉴스
2024.01.0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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