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티브는 부산 하이엔드 시니어 복합단지 '라우어' 내에 위치한 시니어 하우스로 한화건설이 시공을 맡은 가운데 지하 2층, 지상 최대 16층, 총 408실 규모를 갖췄다. 라우어는 라티브를 비롯해 시니어 레지던스 ‘라우어(574세대)’, 라우어병원(양·한방 협진 진료), 종합 메디컬센터 ‘라우어 르메디 센터’, 상업시설 ‘라우어 애비뉴’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라티브는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도입예정으로 실 거주 수요층의 의료접근성 향상 및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과 부산시는 최근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지난 1월 15일 정부에서 2047년까지 경기남부 일대에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용인 처인구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경기 남부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거리고 있다.용인시에 따르면 신도시 조성과 관련해 반도체 특화도시 육성 방침을 정하고, 산업, 교통, 복지, 안전 분야 등에 첨단 스마트시티 기술을 도입해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이동·남사읍 국가산업단지에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용인 원삼면에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해 산업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서부산의 중심인 사상구 괘법동 일원에 아파트 '부산 사상 괘법 두산위브'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부산 괘법 두산위브리버는 낙동강 및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남서향과 시티뷰를 즐길 수 있는 남동향의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전용면적별로는 59㎡의 2가지 타입과 선호도 높은 국민평형대의 84㎡ 3가지 타입의 중소형의 평형대로 구성된다. 총 세대수는 425세대(예정)이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5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시공 예정사는 두산건설이다. 우수한 교통망과 자연환경은 물론, 교육시설과 탄탄한 배후 수요를 갖춘 뛰어난 정주 여건이
GTX-C노선의 출발점으로 주목받아온 수원역이 F노선까지 더해 GTX 환승역으로 거듭나게 된 가운데, 수원역 1정거장 거리의 ‘매교역 팰루시드’가 직접적인 수혜단지로서 주목받고 있다.지난 1월 25일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한 GTX-C노선 착공식에서는 신설 D·E·F노선의 개발 계획까지 밝혀졌다. 이 중 부천, 김포, 의정부 등 경기권을 순환하게 될 F노선은 수원역을 지날 것으로 밝혀졌다. 수원역이 C노선과 F노선의 환승역으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C노선은 기존 수원~양주 구간에 아산~수원, 양주~동두천 구간을 연장해 수도권 남북단을
지하철역 인근의 역세권 상가는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특히 역 바로 앞 초역세권 상가는 접근성이 편리한 만큼 비역세권 상가와 비교해 더욱 넓은 범위의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어,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다.분양시장에서도 인기다. 실제 지난해 롯데건설이 서울 마곡지구에 선보인 '르웨스트 에비뉴 767' 상업시설은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가 지나는 마곡나루역, 5호선이 지나는 마곡역이 가까운 역세권 상권이라는 점에서 인기를 끌며 단기간에 완판됐다. 충북 오송역을 가깝게
DK아시아가 인천 서구에 조성하는 2만1,313세대의 대한민국 최초 민간신도시 리조트특별시의 프리미엄 시범단지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분양 중이다.국내 최초로 도시(City) 브랜드 개념을 도입해 하이엔드 리조트도시 컨셉의 ‘로열파크씨티’ 사업을 추진하는 DK아시아는 특화된 기반시설과 도심 속 명품 조경, 조경 시설 등을 고루 갖춘 총 2만1313세대 리조트특별시를 신흥부촌으로 조성해 나가고 있다.그 중에서도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인천 서구 왕길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59•74
오산시 원동 일대에 위치한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가 총 1,718가구의 대단지로 형성되어 분양에 나섰다. 이 프로젝트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8층까지 총 16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타입의 가구로 구성되어 수요자들의 다양한 선호도를 충족시킬 예정이다.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49㎡부터 84㎡까지 다양한 크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84㎡ 이하의 중·소형 가구가 수요자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는 우수한 교통망과 교육 인프라를 자랑하고 있다. 주변에 위치한 오산역을
평택 브레인시티 내 가장 많은 세대수로 공급중인 중흥s클래스가 선착순분양중이다. 1980세대 메머드급 대단지로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바로 옆 단지라는 점 때문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경기도 평택 미분양 아파트 중에는 가장 많은 세대수를 자랑하고 있고 브레인시티를 대표하는 카이스트 옆이라는 점 때문에 브레인시티를 상징하는 아파트라 볼 수 있다.중흥s클래스는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1bl에 위치하고, 지하2층~35층 16개동 1980세대 규모로 저렴한 관리비와 40%조경면적으로 공원화된 아파트다.어린이 워터파크인 물텀벙
지난해 아파트 착공 실적이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향후 공급가뭄 발(發) 집값 상승도 예고돼 분양이 임박한 곳에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모양새다.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까지 전국 아파트 착공실적은 13만3585세대로 전년 동기(27만8566세대)의 약 48% 수준에 불과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1년 이후 역대 최저다.착공이 줄었다면 결국 2~3년뒤 입주 시장도 축소될 수밖에 없다. 새 아파트에 입주를 희망하는 실수요자들 간의 경쟁은 치열해질 수 있다는 의미다. 자연스럽게 새 아파트의
직주근접 여건을 갖춘 단지는 퇴근 후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특히 1인 가구가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소형 주거상품에 대한 거주지 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2024년 1월 전국의 세대수는 약 2,392만 세대로 그 중 약 41.5%가(약 994만 세대)가 1인 가구였다. 이러한 가운데 ‘명지국제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에서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다. 오피스텔 신규 임차인은 유상옵션 무상 제공 등 한시적 특별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명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10구역에서 ‘더샵 아르테’ 단지 내 상가가 오는 25일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분양 예정이다. 해당 상가는 1,146세대의 입주민 고정수요를 독점할 수 있고, 반경 1km 내에 위치해 있는 12,000여 세대의 배후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다.또한 상가 인근에 석바위공원과 어린이공원(예정)이 위치해 있고, 다수의 초, 중, 고교 및 주안도서관이 인접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이 단지 앞 석바위 시장역에서 한 정거장 위치하고, 추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최근 원자재값과 인건비 상승 등의 여파로 인해 전국적으로 분양가 상승이 가파르게 이어지고 있다. 장기화되고 있는 분양가 상승으로 ‘지금이 가장 싸다’라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내집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1월 전국 아파트 3.3㎡당 분양가는 1,710만원으로 2022년 1월 1,417만원 대비 약 2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뿐만 아니라 1년 유예로 내년부터 시행되는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의무 대상 확대를 비롯해 층간 소음 해소 방안 등의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으로 지난해 전세계 자산 시장이 요동쳤다. 국내 주택시장도 높은 부채비율로 인해 금융환경 변화에 직접적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다.하지만 국내 오피스 시장은 나날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은 오피스 공급 부족으로 2020년도 기점으로 오피스 공시율이 하락하고 있으며, 오피스 매매가와 임대료도 1-2년세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지방에서는 대구광역시가 서울시 다름으로 낮은 공실률을 보이고 있다. 서울과 매매가 및 임대료 상승 시점에서 유사한 공시률을 보이면서 대구의 오피스 시장이 ‘매도자의 시장’으로
최근 부동산 시장의 혼란 속 호황이나 불황에 모두 강한 지역 내 각종 인프라를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는 다세권 단지가 주목된다.교통을 비롯해 교육, 상업 등 여러 생활인프라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해 실거주 시 만족도가 높다. 또한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주거수요가 탄탄하고 집값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입지가 많지 않은 만큼 희소가치가 높아 향후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다.일례로, 올해 1월 충남 아산시에서 분양한 ‘더샵 탕정인피니티
내포신도시에 대학교 설립이 결정되며 지역 부동산도 크게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청의 지난 19일(월) 보도자료에 따르면 충남도는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을 확실히 매듭지으며 10년 숙원을 해결했다.김태흠 지사와 이진숙 충남대 총장,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19일(월)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한 충남도-충남대-홍성군 합의각서(MOA)’에 서명했다. 합의 각서에는 2027년 신입생 모집을 시작하여 2035년까지 1,100명 규모의 충남대 내포캠퍼스 조성을 목표로 하는 방안이 담겨있다. 내포캠퍼스 계획인원은 총 1,100명
서울 동작구 상도동이 '상도역 헤리언트 42'의 등장으로 새로운 면모를 갖추게 된다. 이미 건축심의도 마친 '상도역 헤리언트 42'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지하 5층부터 지상 최고 42층까지, 총 7개 동, 1,066세대로 조성되며, 전용 59㎡와 84㎡의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272세대는 장기전세(시프트)로 제공되며, 나머지는 조합원들에게 분양된다.상도동에서 드물게 볼 수 있는 이 초고층 단지는 일부 세대에서 한강이 조망 가능한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든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되며,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충북 혁신도시가 걸쳐있는 진천군과 음성군이 탄소중립 시험인증 산업특구로 지정됐다. 특히 음성군은 다양한 산업단지가 몰려 있는 곳으로, 이번 산업특구 지정으로 인구 유입과 기업 유치가기대되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산업특구 면적은 73만3201㎡이며, 사업기간은 2023~2027년까지 5년간이다. 국비 221억원, 도비 49억원, 민자 422억원 등 총 735억원이 투입돼 다양한 사업이 진행된다. 특히, 특구에는 출입국관리법, 도로교통법, 옥외광고물법, 특허법 등 5개의 규제특례가 적용된다.도는 특구로 지정된 진천과 음성 성본산업단
최근 집 안에서 여러가지 활동을 할 수 있는 전원주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싱글 라이프를 꿈꾸며 집을 소개하는 방송예능프로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제시한 곳은 실거주와 세컨하우스로 사용하기 좋은 타운하우스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화성시 서신면 장외리 일원에 위치한 화성타운하우스 ‘보타닉힐스’는 계획관리지역에 위치한 단지형 전원주택이다. 구성은 건축면적 10~20평대의 단독형 소형 세컨하우스와 40~50평대의 실거주 타운하우스다. 세대별 대지 전용면적은 189~432㎡이며, 평형에 따라 총 4개 타입으로 구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소식이 전해지면서 부산 부동산시장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13일 부산을 69일만에 방문한 尹대통령은 부산을 물류·금융·디지털 첨단산업 거점으로 키우기 위해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덕도 신공항을 2029년 12월까지 예정대로 개항하고, 북항 재개발 2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해 신해양 산업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여기에 산업은행의 조속한 부산 이전, 원도심 활성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등 부산을 대한민국 중심축이자 명실상부한 제2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1호선 직산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민간임대아파트 천안 직산역 금호어울림 베스티엘이 공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33층, 7개동 총 856세대로 천안시에서 선호도가 높은 74㎡AB, 84㎡AB 면적으로 구성된다. 전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4Bay의 판상형 평면 위주로 배치했다. 넓은 동간거리로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며, 높은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다.조경면적 비율 38%로 친환경적이고 획기적인 에코 프리미엄 단지를 누릴 수 있다. 중앙 오픈스페이스를 조성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