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6일간 인천을 밝힌 성화가 사그라지면서 45억 아시아인의 꿈을 모아 하나 되는 아시아를 노래한 화합의 대축제가 막을 내렸다. 지난 19일 개막한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이 4일 오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으로 끝을 알렸다.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1986년 서울 대회, 2002년 부산 대회에 이어 한국에
아시안게임
연합뉴스
2014.10.05 17:53
-
내년 여자축구 월드컵 본선 때 사용될 인조잔디 구장을 둘러싼 논쟁이 결국 법정공방으로 번졌다. 3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여자축구 스타 18명은 내년 월드컵을 천연잔디에서 열게 해달라고 캐나다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 단체는 남자 월드컵은 천연잔디에서만 열면서 여자 월드컵에 인조잔디를 쓰는 행위가 캐나다 인권법을 위반하는 성차별이라고 주
아시안게임
연합뉴스
2014.10.03 17:53
-
-
-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 하루를 앞둔 3일에는 한국 남자 농구가 우승에 도전한다.1일 열린 남자 농구 4강전에서 일본을 71대63으로 꺾은 한국은 3일 오후 6시 15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이란과 결승전을 치른다.한국은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12년 만이자 통산 4번째 우승을 노린다. 한국은 대학생 국가대표 이종현(고려대)의 골밑 활약과 문태종
아시안게임
연합뉴스
2014.10.02 17:53
-
-
한국 여자 근대5종이 사상 첫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양수진(26·LH), 정민아(22), 최민지(21·이상 한국체대), 김선우(18·경기체고)로 꾸려진 여자 대표팀은 2일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근대5종 여자부 경기에서 합계 5천120점을 얻어 4760점인 일본을 제치고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 여자 근대5종 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연합뉴스
2014.10.02 17:53
-
-
한국 태권도 대표팀 막내인 여고생 이다빈(18·효정고)이 생애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금빛 발차기를 날렸다.이다빈은 2일 인천 강화군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62㎏급 결승에서 장화(중국)를 8-7로 힘겹게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로써 지난해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와 올해 코리아오픈대회에서 우승자인 이다빈은 이
아시안게임
연합뉴스
2014.10.02 17:53
-
이나영(28·대전시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볼링 여자 마스터즈에서 우승, 한국 선수 중 처음으로 이번 대회 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나영은 2일 경기도 안양의 호계체육관 볼링장에서 열린 여자 마스터즈 챔피언결정전에서 2게임 합계 477점을 기록, 왕야팅(대만·437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앞서 이번 대회 2·3인조와 개인종합에서 금메
아시안게임
연합뉴스
2014.10.02 17:53
-
한국 여자 근대5종이 사상 첫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양수진(26·LH), 정민아(22), 최민지(21·이상 한국체대), 김선우(18·경기체고)로 꾸려진 여자 대표팀은 2일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근대5종 여자부 경기에서 합계 5천120점을 얻어 4천760점인 일본을 제치고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 여자 근대5종 은 2002년 부
아시안게임
연합뉴스
2014.10.02 17:53
-
한국 남자 카바디가 아시안게임 사상 첫 메달을 수확했다.한국은 2일 인천 송도 글로벌대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카바디 준결승에서 카바디 종주국인 인도에 25-36으로 패했다.카바디는 동메달 결정전을 따로 치르지 않기 때문에 준결승에서 패한 한국은 그대로 동메달을 획득했다.카바디는 ‘숨을 참는다’는 뜻의 힌두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격투기
아시안게임
연합뉴스
2014.10.02 17:53
-
한국 태권도 대표팀 막내인 여고생 이다빈(18·효정고)이 생애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확보했다.이다빈은 2일 인천 강화군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62㎏급 준결승에서 티투히엔 팜(베트남)을 9-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지난해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와 올해 코리아오픈대회에서 우승자인 이다빈은 장화(중국)와 금
아시안게임
연합뉴스
2014.10.02 17:53
-
케냐 출신의 귀화 마라토너 에우니세 젭키루이 키르와(30·바레인)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의 금메달을 차지했다.키르와는 2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앞을 출발해 인천항 해안도로와 배후산업단지, 청라신도시를 거쳐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들어오는 42.195㎞ 풀코스 레이스에서 2시간 25분 37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개인 최고
아시안게임
연합뉴스
2014.10.02 17:53
-
패럴림픽 최우수선수(MVP)에게 주어지는 ‘황연대 성취상’의 주인공 황연대(76) 박사가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의 신임 선수촌장에 위촉됐다.대회 조직위원회는 한국 최초의 장애인 여의사로 30여년 동안 장애인의 권리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앞장섰으며 지난해 2월부터 조직위 고문으로도 활동해온 황 박사에게 선수촌장의 직위를 맡겼다고 2일 밝혔다.황
아시안게임
연합뉴스
2014.10.02 17:53
-
-
-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회 13일째에는 한국 남자 축구가 2일 문학경기장에서 북한과 결승전을 펼친다.남자 핸드볼은 인천 선학핸드볼 경기장에서 카타르를 상대로 결승전을 치른다.한국의 세계랭킹이 19위인 반면 카타르는 46위에 불과하다. 하지만 카타르는 최근 귀화 선수들을 대거 영입,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남자 핸드볼이 2010년 광저우 대회에
아시안게임
연합뉴스
2014.10.01 17: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