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9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201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는 197개 대학이 12만7569명을 선발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2015학년도 정시모집 주요사항’을 발표했다.대교협에 따르면 올 정시 인원은 전체 모집인원 36만...
올해 수능시험이 쉽게 출제되면서 서울 주요 대학의 예상 합격점수가 원점수 기준 380점대 이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부산·울산·경남지역 최상위권 대학은 365점 이상, 울산대 의예과는 393점 이상이 돼야 지원 가능할 전망이다.16일 주요 입시업체에 따르면 서울대 의예...
올해 대학 정시모집에서 서울시내 대학의 의예과에 지원하려면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점수 기준으로 390점 이상 받아야 한다는 학원가의 분석이 나왔다. 영어와 수학 B형에서 만점자가 속출함에 따라 의예과의 예상 합격선이 작년과 비교해 5∼8점 올라갔다. 인문계 주요 학과는 어렵게 출제된 국어 B형이 ‘쉬운 영어’ 효과를 상쇄해 합격선이 지난해와 큰 변동이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울산 등 전국 85개 시험지구 121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울산지역 수험생은 총 1만4727명으로 지난해보다 548명이 줄었다. 시교육청은 총 25개 일반시험장과 1개 병원시험장을 운영하며 제일고와 방...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13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는 시험을 위해 최종 정리를 하고 준비물을 챙기는 등 그야말로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야 하는 시기다. 전문가들은 수능 전날에는 지금껏 정리한 마무리 노트를 가볍게 훑어보고 일찍 잠자리에 들라고 조언...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3일 울산지역은 쌀쌀할 전망이다.9일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수능 당일 울산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추울 것으로 예보했다.최저·최고기온은 예비소집일인 12일 10~17℃,...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들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일부 고등학교는 수능시험과 똑같은 방식으로 자습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31일 울산 남구의 고등학교 3학년 교실. 시험시작 시간과 같은 시간에 맞춰 종소리가 울리자 학생들이 일...
최근 3년간 서울대 수시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불합격한 학생이 7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회선 새누리당 의원은 서울대에서 받은 ‘2012∼2014학년도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충족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불합격자 1만498명 중 일반고 출신이 7천309명(69.6%)에 달했다고 24일
오는 11월13일 치러지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에는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 등 각종 스마트 기기와 전자사전, MP3를 반입할 수 없다. 특히 스톱워치 기능이 있는 전자시계를 소지해도 수능이 무효 처리되는 만큼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교육부는 ...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11일 오후 1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2015학년도 대수능 마무리 학습 전략 특강’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특강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 영역 EBS 강사들을 초청해 한 달여 남은 수능 대비 마무리 학습 전략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특히 수...
2015학년도 울산과학대학교 신입생 수시모집이 4.91대1의 경쟁률로 최종 마감됐다. 이는 지난해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 4.45대1보다 높아진 수치다.울산과학대(총장 허정석)는 지난 3일부터 27일까지 수시모집 전형을 진행한 결과 모집정원 1274명에 6259명이 지원...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에서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9월3일 실시된 9월 수능 모의평가 채점결과를 25일 발표했다.평가원의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도수분포’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국...
울산·부산·경남지역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부산과 경남은 상승한 반면 울산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립대에 비해 국립대 강세가 두드러졌다.울산지역은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울산대는 1718명 모집에 1만1874명이...
울산대학교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1718명 모집정원에 1만1874명이 지원, 6.9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8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7.08대 1(수시 1·2차 합계)와 비교했을 때 소폭 하락한 수치다.올해 수시모집에서도 의예과를 비롯해 공학계열...
UNIST(총장 조무제)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결과 모집인원 629명에 3084명이 지원해 4.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59대 1보다 상승한 것이다.계열별로는 이공계가 4.9대 1, 경영계가 4.9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모집단위별로는 학업역량우수자전형이 254명 모집에 1375명이 지원해 5.4대 1로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12일 2015학년도 수능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지원자수는 1만472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만5276명 보다 549명 줄어든 수치다.총 지원자 가운데 재학생은 1만2893명으로 지난해보다 570명 줄어든 반면 졸업생은 1610명으로 83명이 증가했다. 검정고시생은 224명으로 지난해보다 64명 감소했
11월 13일 시행되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졸업생들이 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올해 ‘쉬운 수능’ 기조가 확연해지고 의·치대 학부 입학정원이 900여명 늘어남에 따라 대학을 다니던 학생들이 ‘반수’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5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지원자는 64만619명으로 전년보다 1만128명(1.6
울산대학교와 UNIST(울산과학기술대학교) 등 지역 4년제 대학들이 11~12일부터 201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시작한다. 울산대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원서접수를 받고 수시모집에 들어간다. 울산대는 이번 수시 전형에서 전체 2841명 중에서 1718명(60.4%)을 모집한다. 의예과와 예체능계를 제외한 나머지 학과는 모두 학생부 종합 전형(수능
내년부터 아카데미형 교육 도입...학과 벽 넘어 교육과정 디자인질높은 취업 맞춤형교육 실시...인도비즈니스·그린자동차 등눈여겨볼만한 유망학과 경남 양산시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가 법률 전문대학과 창의적 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아카데미형 교육을 도입하는 등 대학의 특성화에 주력하고 있다.영산대는 지리적으로 지역 중소기업과의 산학협력에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울산지역 학생들의 대입 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전국의 시도 가운데 중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14학년도 수능성적 분석결과’에 따르면 울산 학생들의 수능 표준점수 총합은 594.2점으로 전체 17개 시·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