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대표팀이 쿠바와의 8강전에서 좌완 장원준(30·두산 베어스)을 선발로 정한 것은 탁월한 선택으로 보인다.쿠바 타선이 좌완 투수에게 극도로 약하기 때문이다.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6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열리는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본선 8강전에서 쿠바와 격돌한다.전
박인비 54타, 김세영 59타.15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멕시코골프클럽(파72.6천80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마지막 날 야외 스코어 보드에 올라왔던 스코어다.박인비(27.KB금융그룹)는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를 3타차로 따돌리고 5승을 거뒀다.박인비가
한국이 콜롬비아에 2-0으로 앞선 채 후반전을 향해 달려간다. 한국은 코너킥 찬스에서 약속된 플레이로 두 골을 넣었다.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3일 오후 5시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중국 4개국 친선대회’ 콜롬비아와 2차전을 가졌다.한국은 이날 경기에 김현(제주)을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했고 류승우(바이엘 레버쿠젠), 지언학(알코르콘), 이영재(울
’프리미어 12’ 국가대표로 참가중인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27)이 메이저리그향 행보를 시작했다.12일 롯데는 손아섭(27)의 메이저리그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위해 16일 KBO에 공시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로써 손아섭은 KBO리그 야구선수 가운데 박병호(넥센)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는 선수가 됐다.손아섭은 앞서 20
닐 헌팅턴 피츠버그 파이리츠 감독이 일본 언론을 통해 오승환(33)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일본 데일리스포츠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헌팅턴 단장이 오승환의 이름을 알고 있다”며 “피츠버그는 오승환에 대한 조사를 끝낸 상태”라고 보도했다.데일리스포츠는 미국 메이저리그 단장 회의가 열리는 11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헌팅턴 단장을 만났다.헌팅턴 단장은 “오승환
한국 베네수엘라전이 12일 오후 12시 50분에 SBS와 SBS 스포츠에서 생중계된다. 선발 투수로는 이대은이 나선다.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12일 오후 1시 대만 타오위안 아레나에서 베네수엘라와 ‘2015 WBSC 프리미어 12’ B조 3차전을 가진다.한국은 12일 경기에 선발 투수로 이대은을 예고했다.이대은은 한국 대표팀에서 가장 믿을
박병호(29·넥센 히어로즈)가 메이저리그에서 통할지에 대한 현지 언론의 냉정한 전망이 나왔다.폭스스포츠의 켄 로젠탈 기자는 12일(한국시간) ‘한국의 슬로거 박병호한테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가’라는 칼럼에서 박병호가 메이저리그에서 두드러지는 활약을 펼칠 가능성을 낮게 봤다.그는 “박병호에 대해 강한 호기심이 가는 부분은 그의 배트 속도가 메이저리그 탑 클
도미니카 야구대표팀의 훌리오 데폴라가 11일 대만 타오위안 구장에서 진행된 ‘2015 프리미어 12’ 한국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8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5점의 대량실점을 하고 있다.훌리오 데폴라(33)는 한국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한 바 있다.데폴라는 2010년과 2011년 2시즌 동안 한국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로 경기에 나선 바 있다. 201
11일 열리는 대한민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야구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된다.당초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구장에서 진행되는 한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2015 프리미어12 B조 조별예선 2차전은 11일 오후 7시(한국시각)에 시작될 예정이었다.하지만 앞서 열린 미국-베네수엘라의 경기가 우천으로 2시간가량 중단됐다가 재개되면서, 대회 조직위원회는 한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은 대한민국과 모로코의 올림픽 8회 연속 진출을 위한 마지막 점검인 ‘올림픽 축구대표팀 4개국 대회’를 단독 중계한다.11일 수요일 오후4시45분에 시작하는 대한민국과 모로코의 경기부터 콜롬비아와의 경기는 13일(금) 오후4시45분, 15일(일) 오후 8시 중국전까지 모두 3개의 경기를 신문선 해설위원과 정찬우 캐스터가 실황 중계한다.신
메이저리그(MLB) 구단 미네소타 트윈스가 박병호(29 넥센 히어로즈)의 독점 교섭권을 따냈다. 미네소타가 베팅 한 금액은 1285만 달러(약 147억 원)이다.세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미네소타 트윈스는 아메리칸리그 중부 지구 소속이다. 1901년 워싱턴 세네터스라는 이름으로 창단했고 1961년 연고지 이전과 함께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름
프리미어12 개막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오타니 쇼헤이(21·니혼햄 파이터스)에게 한·일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오타니 쇼헤이의 연봉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지난해 니혼햄 파이터스 소속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는 구단과 1억 엔에 재계약을 맺었다.당시 일본 매체에 의하면 그는 투수로는 7천만 엔을, 타자로는 3천만 엔
프리미어12 개막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오타니 쇼헤이(21·니혼햄 파이터스)에게 한·일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오타니 쇼헤이의 열애설이 화제이다.오타니 쇼헤이는 꽃미남 선수이다.21세의 어린나이, 193㎝의 큰 키에 다부진 체력, 그리고 앳된 얼굴로 여성팬을 몰고 다니는 일본 야구계의 ‘인기스타’인 만큼 열애설도 끊이지 않
프리미어12’의 개막전에서 완승을 이끈 오타니 쇼헤이(22·니혼햄 파이터스)의 일본 내 인기가 화제이다.지난 8일 오타니 쇼헤이는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 ‘2015 프리미어12′ 한국과 일본의 개막전에서 팀의 승리를 이끌며 MVP를 거머쥐었다.오타니 쇼헤이는 193cm의 큰 키와 다부진 체력 그리고 앳된 얼굴의 소유자. 유튜브 연관검색어에 ‘꽃미
두산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가 한국인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린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인 가운데, 6일 사인회를 통해 야구팬을 찾아간다.두산 베어스는 6일 두타광장 상설 이벤트장에서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및 동대문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동대문 미라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니퍼트는 정수빈, 유희관 등 팀 동료들과 함께 이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