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함이 많음에도 항상 힘을 실어 주는 아내와 언제나 든든한 소연, 종찬으로부터 가족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임기준(50·남구 신정동)
“승현아, 공무원시험 공부한다고 고생이 많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름다운 것이다. 결과에 집착하지 말기 바란다.” 장현자(52·웅촌면 대복리)
“늦둥이 주엽이가 첫 돌을 맞았습니다. 귀한 아들이 건강하고 대한민국, 아니 세계를 빛낼 인물이 되길 기원합니다.” 김민정(37·법서읍 천상리)
“10월15일 울산에서 결혼 합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에게 며느리 사랑, 손자·손녀사랑 안겨 드리고 싶습니다.” 박세환(30·남구 야음동)
“삶의 희망이 넘치는 봄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봄에 피어나는 꽃처럼 밝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고태근(56,중구 우정동)
“평생교육기관 천연 염색반에서 옷, 가방, 스카프 등을 만들고 있습니다. 중년의 멋쟁이로 살고 있습니다. 행복합니다.” 문점희(55·동구 방어동)
“인생의 하프 타임을 끝내고 후반전에서 다시 뜁니다. 전화국 지점장으로 힘찬 인생을 출발 합니다. 아자!” 이지원(52·남구 옥동)
“사랑하는 정희씨, 아이 셋 키우느라 고생이 많아요. 술도 줄이고 일찍 집에 들어가는 가정적인 남편이 되도록 노력 할게요” 장광규(41·남구 옥동)
“제가 아기엄마가 됐다는게 아직도 믿어 지지가 않습니다. 태양이가 이름처럼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김영애(30·범서읍 구영리)
“귀여운 외손자 쌍둥이 동은·동윤이를 잘 키워주고 계신 친정엄마께 미안하고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어요” 성낙선(38·남구 옥동)
“사랑하는 아들 박상현, 세계를 빛낼 과학자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자. 엄마는 항상 사랑으로 힘되어 줄게.” 신유철(41·남구 야음동)
“봄 바람 나고 싶은 꽃 처녀입니다. 올해는 꼭~ 시집 갈래요.” 차현영(28·남구 신정동)
“가볍게 시작한 봉사활동이 20년째 일상이 됐습니다. 생이 다할 때까지 나눔의 기쁨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서용덕(54·울주군 범서읍 척과리)
“사랑하는 아들 유찬아, 원하는 ROTC학군단시험에 합격해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씩씩한 장교로 군대생활 하기를 빈다.” 이원호(54·남구 신정동)
“사랑하는 형길씨, 15년간 변함 없이 사랑해줘서 고마워. 더욱더 서로 아껴주고 사랑이 넘치는 비둘기 가정 만들자.” 이경숙(45·남구 무거동)
“눈물을 흘리며 세웠던 배움의 뜻이 슬럼프에 빠졌습니다. 다시 한번 용기백배 재무장해서 도전 해봅니다.” 신영순(36·남구 신정동)
“도현, 도예, 도빈아 항상 건강하고 서로 아껴주고 위해주는 마음으로 우애가 넘치도록 하거라. 사랑한다.” 김주문(42·남구 무거동)
“구두병원 원장으로 20년을 맞고 있습니다. 변함 없는 사랑으로 곁을 지키는 아내 기선에게 고맙다는 말 하고 싶습니다.” 박봉이(57·남구 신정동)
“사랑하는 딸 소연아, 반장이 된 만큼 봉사와 함께 리더십을 몸에 익혀 앞으로 큰 꿈을 키울 연습을 하도록 하렴.” 김경애(34·남구 무거동)
“장애인기관에서 공익근무를 막 시작 했습니다. 군 복무와 함께 전공인 특수교육학과 실무 경험도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최병우(24·중구 태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