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는 소망이 이루어지는 해가 되길 빕니다. 민욱이는 살 빼는 해, 수민이는 공부 열심히 하는 해, 아내와 나는 더 사랑하는 해” 권병재(43·남구 선암동)
“꿈꾸는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단다. 주현아 예은아, 이제부터 시작이다. 파이팅!” 김미정(40·중구 약사동)
“내년 1월에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사랑하는 지현씨,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요.” 유재윤(37·남구 무거동)
“동우오빠 늘 곁에서 챙겨줘서 고마워요. 사랑의 표현이란 거 다 알고 있습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김해경(25·울주군 덕신)
“검도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열심히 정진해서 검도의 참 정신을 배우고 싶습니다.” 조상석(39·중구 다운동)
“사랑하는 서방님, 객지에서 고생이 많아요. 그래도 매일 매일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요. 파이팅!” 이현승(30·울주군 구영리)
“졸업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존경하는 마이스터 선생님께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세희(27·남구무거동)
“내년에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꼭 만들겠습니다. 행복 날개를 달겁니다” 강영은(28·남구 야음동)
“사랑하는 아들 규섭아, 서울에서 고생이 많지? 너의 꿈을 위해 지금은 힘들지만 꾸준히 노력 한다면 꿈은 이루어진단다.” 최정희(50·남구 무거동)
“신개념 오리 요리집을 열었습니다. 돈 많이 들여 리모델링해 분위기도 품격있게 만들었습니다. 많이 오셔서 오리 맛을 즐기세요” 윤세화(33·남구 두왕동)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 직원 모임인 현중정우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환태(54·동부동)씨와 동구 여성전문봉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춘자(54·서부동)씨가 제5회 전국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에서 각각 국무총리상과 장관상을 받았다.행정안전부와 중앙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
“몸 담았던 단체 사무실을 그만두었습니다. 미처 인사드리지 못한 분들께 지면으로 인사 드립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노영자(41·남구 옥동)
“사랑하는 딸 연정아 기숙사생활 힘들지, 매일 보고 싶지만 2년만 참고 열심히 하자. 생명공학 박사 꿈이 보인다. 파이팅” 황향란(44·남구 무거동)
“대한검도 공인5단, 조선세법 3단이지만 부드러운 매력도 있습니다.검도는 심신을 건강하게 해주는 만병통치약입니다.” 이미경(39·북구 연암동)
“사랑하는 아들 우진아, 아픈데 빨리 나아서 엄마 아빠랑 여행도 가서 재미있는 것도 타고 맛난 것도 많이 먹고 그러자.” 김민진(37·북구 화봉동)
“2010년도 한 달 남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는 모두들 대박 나서 부~자 되시길 바랍니다.” 홍성관(26세·중구 다운동)
“가족 4명 전부 검도를 하고 있습니다. 검도로 다져진 건강으로 똘똘 뭉쳐진 우리가족 앞에 무서울 게 하나도 없습니다.” 김태옥(42·북구 남외동)
“성공의 반대는 실패가 아니라 도전하지 않는 것이랍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멋진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네요.” 오대근(26·남구 무거동)
“‘어린왕자’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거라고 했습니다. 내년에는 서로 마음 얻으며 정겹게 살았으면 합니다.” 양종덕(36·남구 선암동)
“내가 널 사랑하는 만큼 눈이 온다면 봄은 영원히 오지 않을거야. 지애야, 하얀 눈 속에서 뜨겁게 사랑하면서 살자” 성봉기(29·범서읍 구영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