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H, 시작이 반이야. 언제나 한편이 되어서 응원해 주겠어. 파이팅!!” 정영진(23·남구 옥동)
“복지시설과 봉사자를 연결해주는 코디네이터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만족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낍니다.” 김경진(45·남구 선암동)
“사랑하는 내 딸 경진아, 멋진 왕자 만나서 얼른 결혼 하거라~ 나도 명절때 손주들 복주머니에 사랑을 채워주고 싶구나.” 황선자(55·남구 삼산동)
“공익근무 2개월이면 전역 합니다. 그동안 근무처 기관에 계신분들이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송인근(23·중구 성남동)
“빨리 취직해서 그동안 고생하신 부모님께 빨간 내복 하나 사드리는 것이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작은 소망입니다.” 최은정(27·중구 태화동)
“내 곁에 늘 웃음바이러스가 맴돌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며 살겁니다.” 최경순(38·남구 달동)
“내가 좋아 하는 일을 하면서 사랑하는 남편, 아이들과 이 세상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나 소중한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황선라·43 남구 신정1동)
“사랑하는 나래, 윤명, 해찬아 밝게 웃으며 살자. 행운보다는 진정한 행복을 위해 사는 그런 인생을 만들어 가길 아빠는 빈단다.” 정준형(52·남구 선암동)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사업 번창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건강도 항상 챙겨 주세요.사랑해요!” 김영인(46·남구 선암동)
“사랑은 조금 부족하더라도 모자라는 곳을 다독이며 채우는 것입니다. 서로 격려하며 아껴주고 위해주면서 살아갑시다.” 신경애(55·남구 선암동)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는 친구들이 있어 너무 든든하고 힘이 난단다. 고마워 친구들아 어려울때일수록 파이팅 하자” 김태연(24·남구 무거동)
“한국 천주교 순교자의 삶과 애환을 느낄 수 있는 ‘현양 칸타타’가 오늘 공연됩니다. 고생한 단원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성숙(48·남구 옥동)
“수란아, 서울 생활한다고 고생이 많지? 아프다는 소식에 가족들의 걱정이 많단다. 빠른 쾌유를 빌게. 사랑해 우리동생” 주화연(28·서생면 화산리)
“돈 많이 벌어 엄마 여행 보내드리고 맛있는 것도 사드리며 올해는 남자친구도 만나고 싶어요.” 최상자(36·언양읍 서부리)
“얘들아, 엄마·아빠에게 큰 선물은 무엇일까? 이 세상에서 제일 큰 선물을 받고 싶구나.” 박원채(64·남구 달동)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제발 장가 좀 가다오. 엄마 걱정하지 말게 해주었으면 좋겠구나.” 정영자(63·남구 신정1동)
“울산이 좋습니다. 바다 가까이 있죠, 좋은 산 가까이 있죠, 생태하천 태화강이 도심에 흐르죠. 울산에서 사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배수자(46·북구 호계)
“남편이 저를 위해 여름 시원하게 보내라고 원두막을 만들어 선물해 주셨습니다. 여보 고마워요. 더열심히 사랑할게요.” 안정숙(51·울주군 온양읍)
“사랑하는 아들 재현·재민아, 더운 여름에 공부한다고 고생이 많았다. 고생한 만큼 열매는 달콤하겠지 끝까지 파이팅!” 김신경(37·중구 성안동)
“아들 수원아, 항공사에 취직해 미국에 까지 가서 파일럿 훈련한다고 고생이 많지. 과정을 훌륭히 마치고 귀국하길 바란다.” 소순(54·울주군 법서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