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맹우 시장이 내달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여름휴가에 들어간다.
 박 시장은 이번 휴가기간동안 울산근교에 머물면서 지인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날 것이라고 관계자가 전했다.
 또 경영마인드와 관련된 서적을 읽으면서 더위를 식히고 민선3기 후반기 정책구상과 함께 시정현안에 대한 구상을 정리할 것으로 전해졌다.
 비서실 관계자는 "긴급상황이나 재해발생시 30분내 달려올수 있는 지근거리에서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김명규 정무부시장은 지난 26일부터 6일간, 박재택 행정부시장은 내달 13일부터 6일간 여름휴가 일정이 잡혀있다. 추성태기자 cho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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