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경찰서(서장 김영식)와 해병전우회(회장 김동규)가 공동으로 30일 진주시 대안동 차없는 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질서 월드컵을 위한 홍보와 거리질서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경찰서 직원과 해병전우회 회원들은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월드컵 기간동안 기초질서지키기 내용물이 담긴 홍보 유인물 500여매를 배포하고 시민참여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인뒤 야간에는 방범순찰도 병행해 실시해했다.

 또 진주경찰서는 각종 단체에서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동참을 유도하는 행사시에는 직원들도 함께 참여할 방침을 세워 놓고 있어 월드컵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진주=강정배기자 kjb@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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