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30일 협상결렬 일주일만에 재협상에 들어가 일부 안에 대해서는 상당부분 의견을 접근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은 이날 협상에서 재직자에 한해 97년 반납성과금의 올해 지급과 퇴직금 및 임금누락분도 재직자에 한해 법원 판결에 따라 통상임금·평균임금은 올해부터 적용하는 등의 구체적인 안을 제시, 협상의 진전을 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사는 31일 오전 10부터 9차교섭에 들어가 이 부분에 대한 지급방법과 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상용기자 lsy@ksilbo.co.kr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울산 임금체불, 올해 심상찮다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이르면 6월 착공 가능할듯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현대차, 울산에 또 1조 대형투자 [알림]제26회 울산보훈대상 공모 울산 공공시설물 내진율 전국 최고 ‘쌀쌀한 봄’ 끝…다시 더워진다 이세돌 “보드게임, 생각하는 힘 길러줘” 울산 ‘씨수소 정액’ 절도범, 전북 장수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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