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이탈리아 무대에서 활동중인 일본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나카타 히데토시(26.파르마)가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오지 못한다.

 파르마의 마시모 마라나 팀닥터는 1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www.acparma.it)를 통해 나카타가 오른쪽 대퇴부 근육에 이상이 생겨 2주가량 결장할 전망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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