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새벽 울산시 남구 삼산동 대한알루미늄 진입로에서 김표연씨(28·대구시 남구 봉덕동)가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김씨가 이날 새벽 3~5시께 대한알루미늄 진입로 인근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찾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박정훈기자 jhpark@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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