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가족들과 울산대공원내에 개장한 월드빌리지 공연을 보기 위해 방문했다. 공연 두 가지를 보고 나오자 주차요금이 3천원을 넘었다. 10분당 주차비가 오르기 때문이라고 해명하는데 이면도로와는 달리 휴식을 취하기 위해 방문하는 대공원은 정액제와 시간제를 혼용하는게 옳다고 본다. 이동현-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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