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은 이달말까지 국·공립 및 비영리 법인시설, 장애아 및 영아 전담시설, 종교단체 지원시설, 가정보육시설 등 88개소를 상대로 정원과 상호명칭 일치여부, 종사자 관리, 안전관리, 어린이에게 지급되는 음식물 보관 및 위생관리 상태 등을 확인한다.
또 보육교사 인건비 등 공적자금을 지원받아 운영하는 공립 및 종교단체 부설 어린이 집 등 10개소에 대해서는 회계장부 비치여부, 인건비 집행상황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박정남기자 jnp@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