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축구팬의 약 3분의2가 한국이 중국을 물리치고 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스포츠토토(주)가 9일 열리는 대회 결승을 대상으로 발매한 축구토토 스페셜 5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투표건수 37만7천556건 가운데 65.7%가 한국의 승리를 점쳤고, 중국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23.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 스코어별로는 한국의 2-1 승리를 예상한 투표가 23.7%로 가장 많았고, 한국의 1-0 승리와 한국의 2-0 승리(이상 10.9%)가 그 뒤를 이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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