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병원(병원장 조윤원)이 제23회 보람여성건강대학 "간질간질 알레르기, 속시원하게 치료하기"를 20일 오후 2시40분 병원 보람문화홀에서 개최했다.
 알레르기클리닉 개설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건강대학은 이연경 보람병원 소아과 과장이 강사로 나서 알레르기의 정의와 원인, 흔히 접하게 되는 알레르기 질환의 진단과 치료법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보람병원은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등 다양한 요인들이 알레르기 질환의 요인이 돼가고 있다"면서 "알레르기 질환의 체계적인 원인 발견과 치료를 돕기 위해 클리닉을 개설하고 강좌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대현기자 sdh@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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