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 학생들이 축제기간 마련한 수익금을 불우이웃 돕기에 기탁했다.
 울산과학대학 컴퓨터정보학부 학생들은 지난달 27일에서 29일까지 열린 학교축제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70만원을 불우이웃돕기에 내놓았다.
 학생들은 오는 20일 수익금으로 구입한 라면 40박스를 동구지역 소년·소녀가장 27가구에 전달하고 위로할 예정이다. 김병우기자 kbw@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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