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고등학교 3학년 남미니(18·여·사진)양이 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회장 나원준)가 선정한 "제3회 전국 청소년 효행상` 수상자로 뽑혔다.
 남양은 14일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릴 시상식에서 울산시교육청 대표로 상을 받을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 및 해외에서 추천받은 효행이 뛰어난 청소년에게 상장 및 장학금 50만원씩이 전달된다. 박철종기자 bigbell@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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