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가 창간 15주년 특별기획으로 (사)울산사회복지포럼과 함께 마련하고 있는 "나눔울산"을 총정리하면서 울산사회복지 발전방향과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2일 오후 2시부터 남구 옥동 가족문화센터 대연회장에서 마련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경상일보사와 울산광역시, (사)울산사회복지포럼이 주최·주관하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사회복지협의회, 울산사랑운동추진위원회가 후원한다.
 1부는 신원호 본사사장과 김용관 울산사회복지포럼 공동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박맹우 울산광역시장과 김철욱 시의회의장의 축사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김영호 울산과학대 사회복지과 교수의 "나눔울산과 울산사회복지의 발전방향"과 김혜림 울산발전연구원 연구원의 "울산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 주제발제를 통해 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모색한다.
 이어 임명숙 울산시의원, 전홍보 울산시 사회복지과장, 임성옥 춘해대 사회복지과 교수, 배양규 나눔울산의료봉사단장(제일병원장)이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최석복기자 csb736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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