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한국축구대표팀의 거스 히딩크(55)감독이 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지난달 말 네덜란드로 출국했던 히딩크감독은 이날 귀국한 뒤 오후에는 정몽준대한축구협회장 등과 함께 월드컵 16강진출의 염원을 안고 북한산 산행에 나선다.

 한편 북중미골드컵축구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선수들은 8일 타워호텔에 소집돼 이날 밤 대한항공을 이용, 미국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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