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트 울산점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일부 푸드코트, 안경점을 제외한 매장의 폐점시간을 기존 자정에서 새벽 3시로 대폭 연장했다.

 메가마트 관계자는 "영업시간 연장에 따라 50여명의 인원을 보충했다"며 "당일 새벽에 휴가를 떠나려는 사람들이 바로 메가마트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준비와 심야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정기자 musou@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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