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장기 신용등급을 "BB"에서 "BB+"로 한단계 상향조정하는 한편 향후 신용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이같은 신용등급 상향조정은 국내 시장점유율 상승과 가격 경쟁력 강화로 현대차의 재정상황이 나아졌으며 이같은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반영한 것이라고 S&P는 설명했다.
또한 기아차에 대해서도 신용 등급을 기존 "BB~"에서 "BB"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향후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