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 드라마 "겨울연가" 등 한류열풍을 몰고온 한국의 우수문화 콘텐츠의 특별전시회가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일본 도쿄 에비스가든플레이스 내 에비스가든룸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관광부와 일본 문화청이 "한·일 우정의 해"의 문화행사로 마련했다. 행사는 제8회 일본 문화청 미디어예술제와 동시에 열린다.
 이 행사에는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수출대상 수상작을 중심으로 애니메이션 "원더풀 데이즈", 캐릭터 "뿌까", 만화와 게임 "라그나로크", 모바일 "미니게임천국", 영화 "튜브", 신시장개척 분야인 삼지애니메이션의 "ODD 패밀리" 등 장르별 9개 작품이 전시된다. [연합]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