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준이는 한달에 한번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통원 치료를 해야 합니다.
 엄마와 함께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 도착한 뒤 병원까지 택시로 이동해야 하고, 항암치료비와 주사제 등을 합치면 대략 50만원 가량 소요됩니다.
 형준이의 입원치료비에다 사업 실패로 부담해야할 빚이 많아 형준이 아빠의 월급으로는 이자를 갚는데도 벅찬 지경입니다.
 무엇보다 형준이의 치료비와 교통비의 지원이 절실합니다.
 도움주실 분은 대표전화(246·6055, 울산사회복지포럼)와 난치병 학생돕기 "나눔울산" 계좌(예금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번호 경남은행 632-07-0003792)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난치병 학생 돕기"는 본사와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최하고 본사와 울산사회복지포럼이 공동주관하며, 울산광역시와 세이브더칠드런 울산지부 등이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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