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윤성(31)과 치과의사 겸 방송인 홍지호(41)가 지난 2월말 결혼식을 올렸다.
 이윤성의 매니저 박은성씨는 11일 오전 "두 사람이 지난 2월말 서울 외곽의 한 펜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면서 "우리도 정확한 결혼 날짜는 모른다. 주위에 알리지 않고 양가 부모와 본인들만 참석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현재 이윤성의 행당동 집에 살고 있으며, 4월초 대치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것으로 전해졌다.
 이윤성은 지난 2002년 10월 개그맨 김국진과 결혼해 지난해 3월 이혼한 바 있다. [연합]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